부산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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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도서 : 서양미술사 1 :고전예술편 - 
미학의 눈으로 본 고전예술의 세계
               
(진중권ㅣ 휴머니스트 | 2008년8월)
 
강  연  자 : 노 성 두 교수
일       시 : 2011년 12월 13일[화요일] 19:00 ~
장       소 : 영광도서 4층 문화사랑방
참  석  자 : 독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  가  비 : 10,000원 (학생 5,000원)

<책소개>
예술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 이야기!
미학의 시각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미학의 눈으로 읽는 고전 예술의 세계『서양 미술사 1』. 《미학 오디세이》로 잘 알려진 진중권이 이번에는 미학의 눈을 통해 보는 서양의 고전 예술을 소개한다. 이 책은 시간적 흐름에 따라 소개하던 여느 서양 미술사 도서를 벗어나 '서양미술의 원리'와 '서양미술의 역사'를 하나로 묶어낸 것이 특징이다. 서양미술의 원리를 그 시대의 상황 안에서 설명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서양미술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술하고 있다.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한 특별한 구성과 서술로 이루어진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는 형태ㆍ색깔ㆍ빛깔 등 미술을 이루는 구성 요소들을 통해 각 시대 예술의 형상화 원리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각 시대의 미학적 관념을 명쾌하게 드러냈다. 다시 말해 그림을 그릴 때 드로잉을 한 후에 채색을 하듯 미술의 근본 요소인 형태와 색채에서부터 공간을 재현하는 투시법까지 미학적 단계를 밟아가며 미술 작품들을 살펴본다.

예술에서의 양식의 변화와 비평가를 다룬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예술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와 문화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친 양식의 변화를 알아보고 거대한 양식의 변화를 초래했던 비평가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새로운 미술의 역사를 쓴 서양 미술사, 그리고 19세기까지 이어진 고전주의 예술론과 붕괴되는 과정, 곳곳에서 터진 혁명의 역사 이후 피어난 모더니즘 등 미술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시도된다




2011년 12월...
제21회 부산백북스 정기모임과 함께
올한해 마무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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