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북스

후기
2010.05.29 10:06

부산 백북스 모임을 다녀와서

조회 수 266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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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갔던 이명희입니다.
 
 크게 마음 먹고  나선 아이들과의 부산 나들이...멋진 강연에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라 늦게 도착했는데도 피곤하지 않네요. ( 사실, 부대에서 울산 가는 길을 잘못 들어서서...에고고 !! )

 조영권 선생님! 자연을 늘 대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너무 멋지시구요, 강의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곤충에 쏟으신 애정의 경험들을 듣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요. 중학생 딸아이는 '한창 재미있으려고 하는데 끝나다니'하며 아쉬워하더군요.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녀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KAIST 김대식 교수님의 책 소개가 강한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권하신 그 책은 꼭 읽어보겠습니다.

 처음 참석하는거라 약간 쭈뼛거리는 저희 가족을 친절하게 맞아주신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거리가 왠수인지라 좋으신 분들과 함께 식사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서서히 회원님들과 좋은 시간 가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부산 백북스 회원님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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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원 2010.05.29 10:06
    자녀와의 강의 듣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집이 부산이고 직장이 울산입니다. 다음 기회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책은 소통의 최고 수단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백북스를 통하여 자녀와의 유대관계도 더욱 돈독하게하고 자신에게도 풍성한 지식의 세계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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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진 2010.05.29 10:06
    늦은 시간이었는데 돌아가시는 길 많이 힘들지 않으셨어요?
    시간이 좀 더 있었음
    조영권편집인님이 열정적으로 준비해오신 강의을
    조금 더 들었을건데..
    먼곳에서 오셔서 식사자리까지 함께했을건데....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아쉬운 정기모임이었습니다.
    평소 곤충에 관심많은 아이들(초등학생 아드님과 중학생 따님^^- 이름을 못물어봤네요 담번엔 이름 물어볼께요)을 위해 함께 울산에서 오셔서 강의 들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고 곤충에 아주 관심이 많은 아드님..반짝이는 눈으로 스크린을 보며 고개끄덕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그 모습이 많이 부러우셨을 겁니다.
    담달에도 그 담달에도 계속 얼굴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두 아이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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