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3월 27일)에 ‘Neuron'지에 재미있는 논문이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최근(3월 27일)에 ‘Neuron'지에 재미있는 논문이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쥐에 설탕물과 sucralose(단맛은 나지만 칼로리가 없는 감미료)를 동시에 주었더니 거의 언제나 설탕물만을 먹었다고 하는군요.
더구나 이 돌연변이 쥐가 설탕물을 먹을 때, 정상쥐가 단음식을 먹을 때 활성화되는 도파민-선조체 보상 시스템이 똑같이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쥐는 음식의 영양적 가치를 감지하는 두 개의 독립적 감각기(미각, 위장관 감각기)가 있으며 이 두 개의 감각기들로부터 감지된 정보는 동일한 평가중추(선조체)에 의해 평가되어 보상 행동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감각기들로부터 오는 신호는 뇌간을 통해 선조체로 전달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에게도 유사한 시스템이 있겠죠?
원논문은 뇌과학자료실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세요
TNGS의 적용
How your memory work? (BBC;Horizon)
Darwin의 자서전에서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원서 제본비
<뇌과학연구회> 발족
<뇌과학연구회> 반년을 회고하며
4월 모임을 위하여
3월 1일 모임 후기 ^^
2008 세계 뇌주간 행사 일정표
2008 세계 뇌 주간 행사(대전_카이스트)
(의문)에델만의 "마음"
(의견구함) 두번째 책
(발표자료)온지당모임
(발표자료)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8-10장
(발표자료)브레인스토리
(발표자료) 에필로그
(뇌과학소식)여섯번째 감각
(뇌과학소식)뇌읽는 장치 개발
(뇌과학소식)뇌의 작용으로 해석한 과식을 하는 이유
(뇌과학소식)뇌과학연구의 대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