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겠죠.
이제 어느덧 다음번 모임이면 에델만의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는 다 읽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이제야 한 계단 밟은 셈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혹은 세미나를 통해 의식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셨는지요?
아니면 신경과학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의식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게 되셨는지요? 저는 알 듯 모를 듯 합니다.
다음번 모임에도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질문들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번 모임 말미에도 잠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음으로 읽을 책을 선정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뇌과학과 철학”(패트리샤 처칠랜드)을 읽고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쉬운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스피노자의 뇌”입니다.
그리고 김갑중 원장님께서 첫 모임에서 추천하신 “시냅스와 자아”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에델만의 책이 너무 어려웠으니 다음 번에는 좀 작고 쉬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논쟁거리는 있어야겠지요.
“꿈”(앨렌 홉슨)이나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앤드루 뉴버그)는 어떨런지요
또 다른 의견 한가지는 잘 만들어진 뇌과학 관련 다큐멘터리 또는 박문호 박사님 불교방송 강의를 함께 보면서 토론을 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회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해 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 | 스피노자의 뇌(다마지오, 2003, 역2007) | 엄준호 | 2008.03.08 | 3995 |
| 25 | 시냅스와 자아(르두, 2002, 역2005) | 엄준호 | 2008.03.08 | 3870 |
| 24 |
시상피질시스템의 모델화
|
엄준호 | 2008.05.01 | 4043 |
| 23 |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에델만, 1992) | 엄준호 | 2008.01.19 | 3486 |
| 22 | 안녕하세요~! 5 | 이매 | 2008.04.12 | 4651 |
| 21 | 에델만의 ‘기억원리’ 1 | 엄준호 | 2007.11.16 | 4143 |
| 20 | 에델만의 뉴런 집단선택 이론(TNGS) 3 | 엄준호 | 2007.11.19 | 4397 |
| 19 | 에델만의 신경과학연구소 1 | 엄준호 | 2007.11.13 | 4142 |
| 18 | 에델만의 후기를 읽고 이해하려면 | 박제윤 | 2008.01.17 | 3367 |
| 17 |
여섯번째 감각(칼로리 감각) 관련 논문
|
엄준호 | 2008.03.30 | 3759 |
| 16 | 용인정신병원 뇌과학 스터디 그룹 4 | 문경수 | 2007.12.18 | 3862 |
| 15 | 우리나라(영광)에서 중성미자를 검출할 계획입니다. | 임석희 | 2008.03.03 | 3265 |
| 14 | 월드사이언스포럼 참가신청하세요. 1 | 이정원 | 2008.04.01 | 4748 |
| 13 | 의견수렴 5 | 엄준호 | 2007.12.28 | 3351 |
| 12 | 의식의 탐구(코흐, 2004, 역2006) 1 | 엄준호 | 2008.03.08 | 3799 |
| 11 | 일차의식이란? | 엄준호 | 2008.01.14 | 3587 |
| 10 | 정신은 어떻게 출현하는가(조용현, 1996) | 엄준호 | 2008.05.08 | 4495 |
| 9 | 제 4차 천문우주 공부모임 | 박문호 | 2008.01.23 | 3675 |
| 8 | 제 6차 천문우주 공부모임 공지 | 박문호 | 2008.03.13 | 3815 |
| 7 | 제 7차 천문우주 공부모임 공지 | 박문호 | 2008.04.17 | 4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