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15
저자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출판사 참글세상
발표자 함민복 대표, 회원 여러분
일자 2017-04-27
장소 강화문학관 2층 세미나실
시간 19:00 ~ 21:00

<강화백북스> 2017년 4월 모임

?

주제 : 『만해 한용운 시전집』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엮음, 참글세상, 2016)

발표자 : 함민복 대표, 양태부 총무, 회원여러분

일자 : 2017, 4. 27(목) 19:00 ~ 21:00

장소 : 강화문학관 (2층 세미나실)

?

<책 소개>

?

시린 역사 속에서 불심으로 꽃피워 낸 한용운의 민족문학작품

?

만해.jpg

?

<저자 소개>

?

시인-만해_한용운_선생-1879~1944_충남_홍성_월.jpg

?

독립운동가·승려·시인. 본명은 봉완, 자(字)는 정옥(貞玉), 법명은 용운, 호는 만해이다. 1879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출생하였다. 6세 때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으며, 18세 때 동학혁명에 실패하자 피신하여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갔다. 1905년 인제 백담사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고, 만화(萬化)에게서 법을 받았다. 1910년 한일합병의 국치(國恥)를 참지 못하고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군 군관학교를 방문하였다. 1913년 불교학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14년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저술하였다. 1918년 불교 최초의 잡지인 [유심]을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과 불교에 의한 중생구제를 노래했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여 체포돼 3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발표하여 불교 혁신과 작품 활동을 통해 저항문학에 앞장섰고, 1931년 월간지 [불교]를 인수, 불교의 대중화와 독립사상 고취에 힘썼다. 말년에 중풍과 영양실조로 고생하다 1944년 조선총독부의 특별 훈련으로 공습경보가 발생했을 때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1944년 입적하였다. 불교학교 교원,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경성지회 회장, 만당 당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점을 평가받아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고, 1967년 탑골 공원에 ‘용운당만해대선사비’가 건립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을 비롯하여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불교대전], [불교의 고려제왕] 등이 있다.


  1. 함민복 외 16인, 『강화도 지오그래피』

  2. 이규보, 『동명왕의 노래』

  3. 구상, 『한 촛불이라도 켜는 것이』

  4.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5. 허균, 『사찰장식?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6. 법정 외, 『한국의 명수필2』

  7. 오드리 니페네거, 『심야 이동도서관』

  8.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9. 박선욱 지음, 『윤이상 평전』

  10. 조지 오웰, 『1984』

  11. 최제우, 『동경대전(東經大全)』

  12. 카뮈, 『이방인』

  13.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

  14. 한용운, 『만해 한용운 시전집』

  15. 김학주, 『묵자, 그 생애 사상과 묵가』

  16. 김경욱, 『위험한 독서』

  17. 이경수, 『강화도史』

  18. 길희성, 『보살 예수』

  19. E. F. 슈마허, 『자발적 가난』

  20. 이광식, 『잠 안오는 밤에 읽는 우주토픽』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