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외 16인, 『강화도 지오그래피』

by 강화백북스 posted Apr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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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8
저자 함민복 외 16인
출판사 작가정신
발표자 종합토론
일자 2018-05-24
장소 강화문학관(2층세미나실)
시간 19:00~20:40

<강화백북스> 2018년 5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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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강화도 지오그래피』 (함민복 외 16인 지음, 작가정신, 2018)

발표자 :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일자 : 2018, 5. 24(목) 18:00 ~ 20:40

장소 :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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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래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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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크고, 남쪽 한라산과 북쪽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아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섬, 강화도.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는 산과 갯벌,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 풍광과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문화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 책에는 강화도의 자연과 소중한 역사.문화적 가치 및 정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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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함민복, 소설가 성석제, 구효서, 고(故) 신영복 등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작가를 비롯해, 천문학 저술가, 역사학자, 국문학자, 여행 작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유려하고도 섬세한 문장이 빛나는 17편의 강화도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강화에서 나고 자랐거나, 강화에서 학문 연구와 작품 집필, 사회 활동을 하는 등 강화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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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강화도 관련 책들이 건조한 문체와 사실 위주의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마다 알토란처럼 딸려 나오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들을 해학과 유머, 감동이 살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고, 강화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전경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화의 문화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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