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백북스 모임 안내

2017.08.02 18:40

조지 오웰, 『1984』

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19
저자 조지 오웰
출판사 민음사
발표자 김미엘 선생님
일자 2017-08-24
장소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시간 19:00~20:30

<강화백북스> 2017년 8월 모임

?

주제 : 『1984』 (조지 오웰, 정회성 옮김, 민음사 2007)

발표자 : 김미엘 선생님

일자 : 2017, 8. 24(목) 19:00 ~ 20:30

장소 :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

1984.png

?

<책소개>

?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1984』는 예리한 사회의식과 냉소적 풍자정신이 빛나는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소설로, 현재사회에도 유의미하다. 1947년에 쓴 미래소설이지만 당시보다도 정보 기술의 발달로 개개인의 사생활과 신상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오늘날, 오웰의 작품이 보내는 경고는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진다. 이 책은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압되며, 획일화와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인간의 존엄상과 자유가 박탈된 전체주의 사회를 그리고 있다. 전체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고 파멸해 가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

?

조지오웰.jpg

?

영국의 소설가. ‘르포르타주 파리 · 런던의 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로 인정을 받았고, ‘동물 농장’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소설은 20세기 최고의 정치 · 풍자 소설로 평가 받았는데 소련 공산주의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그는 ‘1984’에서 현대 사회의 전체주의 경향이 도달할 공포의 미래 사회를 그려 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회차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48 시튼, 『인디언 - 영혼의 노래』 file 강화백북스 2018.11.23 366 35 어니스트 톰슨 시튼 & 줄리아 M. 시튼 책과 삶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2018-12-27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 ~ 20:40
47 막상스 페르민, 『눈』 file 강화백북스 2019.06.21 305 42 막상스 페르민 난다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 토론 2019-07-16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19:00~20:40
46 김학주 옮김, 『열자(列子)』 file 강화백북스 2019.07.21 313 43 열자 연암서가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2019-08-20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19:00~20:40
45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file 강화백북스 2019.11.24 318 47 장강명 민음사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2019-12-17 강화군립도서관(3층 세미나실) 19:00~20:40
44 정수일, 『이슬람문명』 1 file 강화백북스 2019.12.19 961 48 정수일 창작과 비평사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2020-01-21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19:00~20:40
43 강신철, 『모델링과 창의성』 file 강화백북스 2016.08.27 369 8 강신철 도서출판 大經 강신철 교수 2016-09-22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1:30
42 길희성, 『보살 예수』 file 강화백북스 2016.11.26 319 11 길희성 현암사 길희성(저자) 2016-12-22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1:00
41 앙리 쥐베르, 『쥐베르가 기록한 병인양요』 file 강화백북스 2016.06.29 567 6 쥐베르 외 살림출판사 김경준 선생님 2016-07-28 강화문학관 2층 세미나실 19:00 ~ 20:30
» 조지 오웰, 『1984』 file 강화백북스 2017.08.02 211 19 조지 오웰 민음사 김미엘 선생님 2017-08-24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30
39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file 강화백북스 2017.09.30 202 21 오르한 파묵 민음사 김미엘 선생님 2017-10-26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30
38 장일순,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file 강화백북스 2019.09.21 378 45 장일순 시골생활 김병화선생님(장일순 5촌조카) 20분 발표후 종합토론 2019-10-15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19:00~20:40
37 김경욱, 『위험한 독서』 file 강화백북스 2017.01.31 301 13 김경욱 문학동네 김성혜 선생님 2017-02-23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 ~ 21:00
36 카뮈, 『이방인』 file 강화백북스 2017.05.27 205 17 카뮈 민음사 김성혜 선생님 2017-06-22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 ~ 20:30
35 E. F. 슈마허, 『자발적 가난』 file 강화백북스 2016.10.30 336 10 E. F. 슈마허 그물코 김신형 선생님 2016-11-24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 ~ 21:30
34 박선욱 지음, 『윤이상 평전』 file 강화백북스 2017.08.26 206 20 박선욱 삼인출판사 김신형 선생님 2017-09-28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30
33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file 강화백북스 2018.01.28 173 25 루스 베네딕트 을유문화사 발표자 없음(분임토의 후 종합토론) 2018-02-22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30
32 구상, 『한 촛불이라도 켜는 것이』 file 강화백북스 2018.02.23 191 26 구상 나무와 숲 분임토의 후 종합토론 2018-03-22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40
31 유홍준, 『추사 김정희』 file 강화백북스 2018.06.30 269 30 유홍준 창비 분임토의 후 종합토론 2018-07-26 강화문학관 2층세미나실 19:00~20:40
30 이기호,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file 강화백북스 2018.08.04 263 31 이기호 문학동네 분임토의 후 종합토론 2018-08-23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40
29 진천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file 강화백북스 2018.09.02 272 32 진천규 타커스 분임토의 후 종합토론 2018-09-27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19:00~20: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