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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한시 미학산책』
한강, 『채식주의자』
앙리 쥐베르, 『쥐베르가 기록한 병인양요』
잘랄루딘 루미, 『루미 詩抄』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김중미, 『꽃은 많을수록 좋다』|
신영복, 『나무야 나무야』
정수일, 『이슬람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