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by 홍경화 posted Feb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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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54
저자 윌리엄 데이먼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발표자 한혜민(공역자, 스탠포드대 박사과정))
일자 2013-03-19
장소 하자센터(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 or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시간 저녁 7시


서울백북스에서는 3월부터 월 2회로 정기 모임이 진행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의 공역자 한혜민 선생님을 모십니다.
스탠포드대에서 현재 유학 중인 한혜민씨의 방문 일정에 맞춰 3월 19일(화요일) 세미나를 갖습니다. 한혜민씨는 과거에 인천백북스에서 발표를 해주신 경험이 있어 백북스와는 친숙한 분입니다. 뜻깊은 자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세미나 내용은 '인간발달연구'에 대한 책 내용과 현재 연구 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날짜 :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 하자센터(서울 영등포, 아래 약도 참조)

회비 : 1만원 (학생 무료)




문의 : 한정규( tandoori@ymail.com ), 
         (
https://100books.kr/bbs/board.php?bo_table=01Board02&wr_id=45853
          에 댓글로 참석을 알려주시면 준비에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자 : 윌리엄 데이먼 William Damon


스탠포드 대학교 교육학 교수이며 미국 최고 청소년연구소인 스탠포드 청소년센터의 장이다. 하버드대와 UC 버클리에서 발달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서부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국제 현안 공공정책 전문연구기관인 ‘후버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간발달 연구의 세계 3대 석학으로 손꼽히는 윌리엄 데이먼 교수의《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는 그의 30년에 걸친 인간발달 연구에 관한 기념비적인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의 삶을 가장 짓누르는 문제인 “왜 그렇게 많은 청소년들이 첫 걸음을 내딛는 데 실패하는가?”에 대해 날카롭게 탐구한다.



강 연 자 : 한 혜 민


한혜민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회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윌리엄 데이먼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 도덕성에 관한 신경생물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고, 주요 저서로는 《천재는 없다 - 서울대 최연소 합격생 한혜민의 베이직 학습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