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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2016.01.20 18:17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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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89
저자 리사 랜들/이강영 역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발표자 이강영 교수
일자 2016-01-28
장소 템플스테이 3층 교육관
시간 저녁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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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리사 랜들의 세기가 될 것이다!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 리처드 도킨스가 동시에 추천하는 단 하나의 물리학 책
《타임》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뉴욕 타임스 북 리뷰》선정 “주목할 만한 도서 100”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여성 물리학자, 리사 랜들
비틀린 여분 차원 물리학의 창시자가 들려주는 우주의 기본 구조,
그리고 과학의 미래

아 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발표된 지 100년인 지금, 물리학은 혁명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10의 마이너스 수십 제곱 미터의 극미소의 물체를 다루는 입자 물리학과 우주, 은하단, 은하 같은 수백억 광년 크기의 초거대 천체들을 다루는 우주론이라는, 스케일이 극단적으로 다른 두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LHC(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 CERN이 운영하는 대형 강입자 충돌기)에서 힉스 보손이 발견되고, 우주의 팽창이 날이 갈수록 빨라진다는 우주의 가속 팽창이 발견되고,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로부터 우주 진화의 역사를 해명되는 등, 수십 년간 물리학자들이 이론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듯 추측만 하던 것들이 구체적으로, 정량적으로 밝혀져 물리학자들을 미래로 이끌고 있다. 게다가 입자 물리학과 우주론의 연구는 그 거대한 스케일 차이에도 불구하고 급속히 서로 중첩되며 융합되고 있어 연구하는 물리학자들 자신들도 그 미래를 짐작하기 힘들 정도다.

100 년 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그 시기에 함께 발전하고 있던 양자 역학이 만나 물리학과 과학은 물론이고 공학과 기술, 더 나아가 철학과 사상, 그리고 사회와 문명 전체를 바꿨듯이(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성과 핵물리학이 만나 원자 폭탄을 낳았고, 일반 상대성 이론과 전기 역학이 만나 GPS를 낳았다.) 21세기 초반 진행되고 있는 입자 물리학-우주론 혁명은 21세기 후반 인류 문명을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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