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빅뱅

by 관리자 posted Feb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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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4
저자 사이먼싱
출판사 영림카디널
발표자 곽영직 교수
일자 2009-02-27





책소개









빅뱅 이론이 무엇이고 어떤 사람들이 연구했는지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우주학자들이 왜 빅뱅 이론이 우주의 기원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으로 믿는지를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고대 그리스에서 출발하여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케플러, 뉴턴 에서부터 허블, 아인슈타인, 가모브, 호일 등의 과학자들까지 짚어보면서 우주에 대한 인간의 인식이 수정되어온 과정으로 차근차근 안내하고 있다.

고대 문명의 우주관을 시작으로 지구중심 모델에서 태양중심 모델로 이동하는 변화를 다루고, 빛의 속도 측정부터 아인슈타인의 사고실험을 거쳐 상대성이론을 통해 새로워진 우주에 대한 연구가 정적인 우주론에 대항하는 역동적인 우주론을 낳는 과정도 소개한다. 그리고 망원경의 발달에 따른 발견을 다루면서 은하의 크기와 속도 등을 기초로 ‘우주의 팽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델과 정상우주 모델의 발전, 근거와 약점을 소개하고 두 모델 사이의 논쟁도 정리하고 있으며, 원자핵물리학과 전파천문학의 발전과 우주배경복사의 관측이 빅뱅 모델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알려준다. 물론 빅뱅 이론에 남아 있는 문제와 보완된 이론, 더 나은 관측에 대한 기대도 소개하며 어려운 현대우주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 : 사이먼 싱






인도 펀자브 근처 서머싯에서 태어나 런던 왕립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BBC 프로듀서였던 그는 The BAFTA Award를 수상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연출 및 공동 제작했고, 이를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런던에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역 : 곽영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자연과학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에『곽영직의 과학 캠프』『자연과학의 올바른 이해』『자연과학의 역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빅뱅』『오리진』『괴델과 아인슈타인』『거울 속 물리학』『그레이트 비욘드』를 비롯한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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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_시작 : 신화에서 우주학으로
제2장_우주에 대한 이론들 :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이 어떻게 창조의 순간을 잉태했는가?
제3장_대논쟁 : 우주에 대한 관측이 어떻게 우주의 팽창을 알게 해주었는가?
제4장_우주의 외톨이 : 이론과 관측이 어떻게 빅뱅 모델을 만들어 냈는가?
제5장_패러다임의 전환 : 우주론 사이의 전투가 마침내 끝나다
에필로그_빅뱅 모델에 남아 있는 과제는 무엇인가?

오시는 길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건물 지하1층 이벤트홀인데


경희궁의 아침 4단지에서 1층에 신한은행이 있는 건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교보문고 매장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오시는 길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200미터 정도 됩니다.


 





문의 사항



문경수 : 010-9047-3150

전재영 : 011-9948-4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