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모임 안내

2013.06.05 05:27

유레카 E=mc²

조회 수 622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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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58
저자 고중숙
출판사 텔림
발표자 고중숙 교수
일자 2013-06-28
장소 템플스테이3층 교육관
시간 저녁 7시30분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527049

58차 서울백북스 정기모임의 선정도서는 <유레카 E=mc²>입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서는 다수의 집필과 번역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누구보다도
앞장 서 오신 저자 고중숙 교수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날 짜 :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장 소 : 템플스테이 교육관(3층) (조계사 건너편, 종각역 3번 or 안국역 6번 출구)



입 장 료 : 1만원 (학생 5천원)






강연자 소개



저자 고중숙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레이저분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분광학이라는 전공 분야가 수학, 물리, 화학이 교차되는 영역으로 그 연계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책을 펴냈습니다. 저서로는 『수학 바로 보기』『중학수학 바로 보기』『아인슈타인 시간여행을 떠나다』『수리와 논술』『과학과 논술』『고중숙의 사이언스 크로키』『내 머리로 이해하는 E=mc²』『수학공부 개념 있게』『공부 휘어잡기』『물질의 모습이 세 가지래요(두산동아 원리과학 25)』『모두 모두 변해요(두산동아 원리과학26)』『물질을 섞고 나누어요(두산동아 원리과학 27)』 등이 있습니다. 역서로는 『오일러상수 감마』『아인슈타인의 우주』『불완전성』『소수의 음악』『상대성』『갈릴레오의 진실』『스트레인지 뷰티』『무 영 진공』『우주 또 하나의 컴퓨터』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경이로운 지적 희열의 체험 『유레카 E=mc2』. 이 책은 과학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식인 아인슈타인이 정립한 E=mc^2에 대해 다룬다. 그런데 이 식의 근원은 역사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뉴턴의 F=ma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순서에 맞추어 F=ma로부터 E=mc^2에 이르는 지적 과정을 안내한다. -교보문고-





목 차



제1장 길잡이


§1. 결과부터 §2. 필요한 수학과 물리 §3. 필요한 마음 자세



제2장 터잡이


§1. 출발점:F=ma §2. 물리학의 분류 §3. 운동량 이야기 §4. 일과 에너지 이야기



제3장 수학여행


§1. 벡터 이야기 §2. 미분 이야기 §3. 적분 이야기 §4. 하나만 더: 합성함수의


미분



제4장 변화와 보존


§1. 운동량보존법칙 §2. 에너지보존법칙 §3. 열역학 이야기



제5장 빛이 있으라


§1. 빛의 본질 §2. 빛의 속도 §3. 빛의 종류 §4. 맥스웰방정식



제6장 특수상대성이론


§1. 실마리 §2. 특수상대성이론의 2대 가정


§3. 특수상대성이론의 4대 귀결 §4. 도착점:E=mc^2



  • profile
    김형태 2013.06.05 05:27
    고중숙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무영진공>을 계기로, 고중숙 교수님의 저서와 번역서로 공부하는 학생, 김형태 입니다. 제 일정을 조정해서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백북스 회원님들과 함께 참석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귀한 모임을 만들어 주시는, 서울백북스 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장철순 2013.06.05 05:27
    인사드립니다. 인천백북스 회원 장펄순입니다.
    저는 많은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물리이론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중숙 교수님의 좋른 글들을 즐겨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서울백북스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서동희 2013.06.05 05:27
    서울 회원 서동희입니다.
    저도 삶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 한계, 내지는 유아적 책읽기 행동으로, 심리, 예술,문학, 철학 으로만 편식을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도. 전. 해 보겠습니다. 잠시 두려움이 올라오지만...
    금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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