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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 개
학교에서 배우는 물리는 왜 그렇게 어려울까?
서울대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강의 중 하나!
서울대 비이공계생이 배우는 과학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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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유재준 교수가 일상의 자연스런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연결시켜 물리학의 핵심 개념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지난 십여 년간, 과학적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비이공계생을 대상으로, 수학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설명했던 핵심교양 강의가 그 바탕입니다. 학생들이 어느 부분을 모르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혼란스러워하는지를 분명하게 콕 짚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 과학적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현상에 대한 논리적 분석과 함께,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거와 증거는 무엇인지를 밝히는 과정(How do we know? What is the evidence?)을 하나하나 밟아 나가면서, 복잡한 세상을 보다 단순하게, 하지만 보다 합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과학적 사고의 새로운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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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크기의 과학
? 단위의 과학
? 중력의 과학
? 운동의 과학
? 전자기력의 과학
? 빛의 과학
? 소리의 과학
? 측정의 과학
? 양자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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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유재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고온초전도 물질의 전자구조 이론을 주제로 고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다양한 신물질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전자기적 성질의 원리를 밝히기 위해 양자역학적 이론 모델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일상에서 경험하는 자연 현상을 물리학적 원리를 통해 알아보고, 관련된 과학적 생각을 알기 쉽게 그려내는 것을 좋아한다. 물리올림피아드 교육에 참여하면서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의 과학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04년에는 제3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의 학술 총괄을 담당하기도 했다.
서울대에서 비이공계 학생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교양 강의를 담당하여, 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과학'을 가르치면서 서울대 '가장 듣고 싶은 수업' 인기 교수 3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자연대 우수강의상, 2012년에는 서울대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진행한 강의 내용을 묶어서 일반인을 위한 과학 강의를 네이버캐스트에 연재하였고, 과학은 자연과 인간의 대화이자 생각하는 방법임을 강조하고 단편적 지식을 넘어선 과학적 사고방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 : <호기심의 과학>,<양자론에 의한 저차원 물리계>,<정확히 풀리는 양자계> … 총 1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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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만원(학생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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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장소 확인하세요!
종로3가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앞 (출구로부터 1미터 전방 오른편)에?보이는 건물입니다.
1층에 국민은행ATM출장소가 있는?건물(고영빌딩) 7층 한국인성개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