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by 박문호 posted Sep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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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174
저자 한상복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발표자 (주)선양 조웅래 회장
일자 2009-09-22
장소 저녁7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강당

http://www.yes24.com/24/goods/1936876

책소개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한상복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원고와 성균관대 영문과를 나왔다. 91년 대학 재학 중, 친구를 따라 ‘시험 삼아 본’ 공채시험에 운 좋게 합격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전한다. 신문사 재직 시절에 ‘시체 처리 전담반’으로 활약하기도 했다는 이색적인 경력을 지니고 있다.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취재기자를 지녔다.경제통신사인 이데일리에서는 증권부 기자로 일했다고 한다. 그는 짧지 않은 12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귀울였다. 한 때 서울 강남에서 벤처 관련 사업도 한 적이 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벤처 뒤집기』 라는 책을 펴낸 적이 있다.

『배려』는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라고 할 수 있다. 우화 형식의 자기계발서가 한창 인기를 얻는 요즘, 『배려』는 2006년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배려』의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으로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 펼처보기



나는 '척하니즘'에 빠진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내면에는 열등감을 꼭꼭 숨겨놓은 채 겉으로는 잘난 척, 고상한 척, 남들에게 까칠하게 굴었다. 심각해야만 존중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바보짓이었다.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이제 진지하고 엄숙한 사람이 아니라 재미있는 사람이다.


강연자 소개

조웅래 회장(50)

조웅래 (주)선양 회장은 술(대전지역 소주)회사 CEO로서 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독서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직원들에게 '배려'라는 책을 선물한다. '배려는 받기 전에 주는 것이며,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평범한 산행 코스였던 계족산을 맨발 걷기의 메카로 만든 사람도 조웅래 회장이다.




찾아오시는길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138번(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동 161번지)










ETRI 정문을 통과하시면 오른쪽에 방문객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오신 분들은 그곳에 주차를 하시고


정문 경비실에 독서토론회에 왔다고 하시면 1동을 안내해 주실 겁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1동 건물로 오서셔 117호로 들어 오시면 됩니다.


빨간 줄을 따라 오시면 됩니다. 1동 좌측에 두번째(마지막) 출입구를 이용하세요.

1동 정문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정문복도 끝에서 왼쪽 마지막 호실입니다.(117호)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마을버스 1번, 시내버스 606번, 318번을 타시고 전자통신연구원

에서 하차 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 분은 정부청사역(3번출구)에서 내려 둔산경찰서 좌측

버스정류장에서 318번으로 환승하시기 바랍니다. 


※ 김홍섭 010-5800-5251, webmaster@100boo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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