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연가집

by 강신철 posted Nov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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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96
저자 강은교
출판사 실천문학사
발표자 강은교 시인
일자 2014-11-25
장소 백북스홀
시간 오후7시30분

http://www.yes24.com/24/goods/12800471?scode=029"사이'의 시학" - 닿지 않기에 아름답다

저자 : 강은교

1945년 함경남도 홍원에서 태어나,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허무집』, 『풀잎』, 『빈자 일기』, 『소리집』, 『붉은 강』, 『벽 속의 편지』, 『어느 별에서의 하루』,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 『시간은 주머니에 은빛 별 하나 넣고 다녔다』, 『초록 거미의 사랑』, 『네가 떠난 후에 너를 얻었다』가 있고, 산문집으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무명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박두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책소개

먼 길 떠나 집으로 돌아온 바리데기의 노래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강은교 시인의 열세 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부모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도처를 헤매는 바리데기 이야기를 통해 개인적 아픔과 시대의 고통을 노래하고 있다. 시집 전체가 ‘바리’의 여정을 따라가듯 구성되어 있어서 각 시편들은 노래의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서사적 성격이 뚜렷하다. 그래서 이 시집은 시인의 개인적 상실의 기록을 넘어 좀 더 보편적인 ‘바리(들)의 사랑 노래’로 읽힌다.


같이 읽으면 좋을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강은교 저, 문학동네, 200년7월

유쾌한 시학강의, 강은교, 이승하 등저, 아인북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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