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보이즘

by 유화현 posted Jul 10,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회차 289
저자 전승민
출판사 MID
발표자 전승민 기자(저자)
일자 2014-07-22
장소 대전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 오후 7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85104062
1)장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 한의원 건물 6층) 입니다. 

1층에 커피빈(카페), 2층에 리챠드프로헤어(미용실)가 있는 건물입니다.


2) 입장료 ^^ 

일반인 : 일만원
학   생 : 오천원



3) 장소 및 기타 문의 연락처

백북스 대전지역간사 이근완 : 010 4538 7435



책 소개

 

휴보이즘은 휴보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전 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휴보가 발표된 지 10, 휴보 연구팀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때로는 휴보 다리에 납땜을 같이 하면서까지 휴보와 동거동락했던 저자가 휴보 탄생의 비화에서부터 일본과 미국 등 로봇 산업 선진국을 휴보 연구팀과 함께 넘나들며 휴보의 모든 것, 인간형 로봇의 모든 것들을 담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소개 : 전승민

 

저자 전승민은 현실세계에 도움되는 기술이 진짜 과학이라는 모토로 국내 과학기술계 현장을 두 발로 뛰고 있는 과학전문기자. 현재 과학전문 언론사 [동아사이언스] 소속으로 대덕연구 개발특구(대덕연구단지 일원)’를 전담해 취재하고 있다. 의료과학, 로봇, 국방과학 등 실용성 높은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다. 대덕연구단지 인터넷 신문 [대덕넷] 취재기자로 근무했다. [동아일보] 신문 지면에 과학 기사를 쓰고 있으며, 인터넷 과학포털 [동아 사이언스] 일간뉴스 담당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월간 과학전문지 [과학동아]에도 정기 적으로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감수 : 오준호

감수자 오준호는 잘 만들어진 기계를 보면 눈물을 글썽일 만큼 기쁘다고 말하는 진짜 로봇 과학자. 기계공학과 연구실 엠씨랩(MC-LAB)을 운영하며 한국 최초의 인간형 로봇 휴보개발을 주도했다. 이어 KAIST 내에 인간형 로봇 전문 연구 기관인 ‘KAIST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휴보센터)’를 설립하고 우리나라의 인간형 로봇 개발을 이끌고 있다. 오준호 교수는 로봇 제작 기술의 응용에도 관심이 많다. 공연용 무대장치, 우주관찰용 정밀 마운트 등도 직접 개발했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 버클리)에서 공부 했고, 1985년부터 KAIS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여전히 진화 중인 휴보,

대한민국 인간형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미국 헐리우드 영화 [로보캅]이나 [아이언맨]이 판타지이고, 일본 혼다자동차의 아시모가 로봇 산업의 현재라면, 대한민국의 대표 로봇 휴보의 위치는 어디쯤이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보는 이미 철지난 구제품 아니냐, 아직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 깜짝 놀라기도 하고, 로봇 산업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일지라도 휴보는 역대 정부의 전시형 사업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과학자나 로봇 매니아들 중에는 휴보가 아시모를 흉내낸 짝퉁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서슴치 않는 사람도 있다. 과연 그럴까?

 

전 세계 로봇을 상대로 싸워온

휴보 10년 고군분투 성장기

 

하지만, ‘로봇강국 대한민국이란 타이틀 뒤엔 언제나 로봇 휴보가 숨어 있었다. 일본의 뛰어난 인간형 로봇 아시모에 필적하는 로봇이 한국에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인간형 로봇을 연구하고 싶어 하는 외국 교수들은 누구나 한국, 그것도 KAIST 휴보 연구팀과 협력을 원했다. 일본 혼다자동차나 미국의 로봇 기업들은 그들이 축적한 기술을 결코 세계와 공유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휴보 8대를 무더기로 구매하는가 하면, 세계적 IT기업이자 로봇산업의 숨은 지배자인 구글에서도 휴보를 구입해 갔다. 이들은 대당 5억 원 상당의 비싼 값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런 게 대한민국 토종 로봇 휴보에 대한 국제적 평가다.

 

과학전문기자 전승민의 10년 취재수첩으로

휴보를 재발견한다. 과학강국의 꿈을 다시 키운다.

 

이 책은 그러한 휴보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전 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이야기다. 휴보가 발표된 지 10, 휴보 연구팀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때로는 휴보 다리에 납땜을 같이 하면서까지 휴보와 동거동락했던 저자가 휴보 탄생의 비화에서부터 일본과 미국 등 로봇 산업 선진국을 휴보 연구팀과 함께 넘나들며 휴보의 모든 것, 인간형 로봇의 모든 것들을 담으려 애썼다.

 

오래 전 아이들의 장래 희망’ 1순위는 당연히 과학자인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새 아이들의 꿈 목록에서 과학자나 노벨상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IT강국, 과학강국의 목소리는 드높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이 책은 인간형 로봇 휴보를 소개하고 있지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어떻게 하면 현실로 이루어내는가 하는 점에 ...(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Who's 유화현

?
Live always in the best company when you read. (Sydney Smith) 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시드니 스미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