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463
저자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
출판사 북하우스
발표자 책밤지기 : 강창래 작가
일자 2023-01-10
장소 이도저도
시간 오후 7:15

1.JPG

 

<책소개>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에밀리 디킨슨…
동시대에 줄지어 등장한 거인 같은 작가들,
이들의 삶과 문학을 집대성한 ‘비밀의 정원’


여성 작가의 좌표를 내리그은 최초의 이정표,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문학 읽기의 새로운 길을 연 현대의 고전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미국 출간 43년 만에, 한국어판 출간 13년 만에 재출간된다. 문학의 역사를 여성 작가라는 키워드로 재구성한 이 책은 발표 당시 문학 연구 및 비평의 새로운 출발점을 세웠다는 찬사를 받으며 보통의 독자는 물론 문단과 학계에 파란을 일으킨 하나의 사건이었다. 미국의 영문학자 일레인 쇼월터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처음 출간되었을 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놀라운 순간이었다. 문학과 여성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일제히 흥분해서 환호를 보냈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미친’ 분신을 하나씩 등장시켜, 작가들 각각의 차가운 불안, 뜨거운 분노, 애타는 열망을 읽어낸다. 이 여성 작가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흩어져 작업했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끈끈한 공통점을 갖고 있었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해 이야기를 써나갔지만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그 연결 고리를 밝혀나간다. 이 책에서 중요한 또 하나는 바로 시대에 대한 것이다. 저자들은 왜 19세기를 파고들게 되었을까? 19세기는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에밀리 브론테, 샬럿 브론테, 조지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 등 거인 같은 작가들이 대거 등장한 시기였으며, 여성이 작가가 된다는 것이 변칙적이거나 이례적이지 않은 최초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계보를 추적하며 작가와 작품에 ‘정통성’을 부여하고, 지금 여기의 담론을 위해 유의미한 지점을 끌어올린다. “40년 전에 우리가 정말 감금, 폐쇄, 거식증, 가스라이팅에 대해 이야기했단 말인가?”(리사 아피냐네시) 그렇다. 두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책은 “펜은 음경의 은유일까?” “눈에서 꺼풀이 떨어지자 모든 것이 의미를 가지고 반짝였다” 등 내리치는 각성의 문장으로 단편적으로 알려져 있던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강렬한 신호를 새로운 번역으로 만날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2009년 한국어판으로 처음 선을 보인 이 책은 오랫동안 절판 상태에 있어 많은 독자들이 새로운 출간을 기다려왔다. 또한 이번 완역본은 기존의 번역본을 대폭 수정해 다시금 한 문장 한 문장 검토함으로써 한국어판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보다 세심하게 다듬어진 한국어로 완성된 이 책은 묻혀 있던 여성 작가들과 문학작품들을 불러내 눈부신 문학의 향연을 맘껏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며, 나아가 오늘날 우리가 거주하는 ‘여성과 문학의 집’을 밝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샌드라 길버트(Sandra M. Gilbert)

 

미국의 영문학자이자 시인이다. 코넬대학과 뉴욕대학을 거쳐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이후 프린스턴대학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며 일평생 페미니즘 이론 및 비평, 정신분석 연구에 천착했다. 미국 현대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전미도서상과 존차디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주목 행위: D. H. 로런스의 시』 『제4세계에서』 『여름의 부엌』 『에밀리의 빵』 『여파』 등이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명예교수로 있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73년 인디애나대학에서 처음 만나 영미 여성문학을 함께 가르쳤고, 공동 강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남자의 것이 아닌 땅』(3부작) 등을 함께 저술하는 한편, 『셰익스피어의 여동생』 『노턴 앤솔러지: 여성문학』 『여성의 상상력과 모더니즘 미학』 등을 편집하며 페미니즘 비평의 문을 열었다. 1986년 <미즈>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주관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40여 년 만의 후속작 『스틸 매드』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수전 구바(Susan D. Gubar)

 

미국의 영문학자이자 작가다. 뉴욕 시립대학, 미시건대학을 거쳐 아이오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인디애나대학에 영문학 교수로 임용된 뒤 2009년까지 재직했고 2011년 전미철학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대표작으로 『미성년자 이용 금지』 『영어의 안팎』(공저) 등이 있다. 현재 인디애나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73년 인디애나대학에서 처음 만나 영미 여성문학을 함께 가르쳤고, 공동 강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남자의 것이 아닌 땅』(3부작) 등을 함께 저술하는 한편, 『셰익스피어의 여동생』 『노턴 앤솔러지: 여성문학』 『여성의 상상력과 모더니즘 미학』 등을 편집하며 페미니즘 비평의 문을 열었다. 1986년 <미즈>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주관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40여 년 만의 후속작 『스틸 매드』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책밤지기 : 강창래 작가>

 

20여 년간 출판편집기획자로 지냈다. 현재 여러 분야의 글을 쓰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했다. 저작물로는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책의 정신, 프로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를 위한 글쓰기 비법서인 위반하는 글쓰기가 있다.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드라마와 영화, 웹툰으로 제작되고 있다.

그의 글은 어려운 주제라 해도 쉽고 재미있게 잘 읽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인문학을 주제별로 정리하는 글을 쓰고 있는데, 그 첫번째 저작이 바로 문학을 주제로 다룬 본서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다.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서양미술사를 다루는 이미지의 삶과 죽음(가제)과 현대철학사를 다루는 아모르 파티에서 인정투쟁(가제), 현대과학을 인문학자의 관점에서 다루는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현대과학(가제)을 집필, 출간할 예정이다.

 

 

<책밤지기 추천도서 목록>

 

1. 다락방의 미친 여자 /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 저, 박오복 역 | 북하우스 | 2022

 

가부장제 사회의 문학사적인 평가를 부정하고 그 관점을 뒤엎는 책이다. 출간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너무나 유효하다. 선량한 차별주의자와 비슷한 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앵글을 바꾸어 가부장제의 관점을 거부하고 세계적인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해 분석 평가한다. 월터 휘트먼과 에밀리 디킨슨은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시인들이었다. 휘트먼에게 시와 삶은 세상을 자기의 언어로 채워나가는 확장이었다면 디킨슨에게 시와 삶은 마침내 나는 아무도 아니라는 소멸에 이른다. 필자가 보기에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가 더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 이 책을 통해 놀라운 앵글 전환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 다른 세상이 보일 것이다.

 

2. 젊은 작가 수상작품집 / 문학동네 해마다 4

 

해마다 4월이면 문학동네에서 젊은작가 수상작품집이 출간된다. 필자는 해마다 이 작품집을 사 본다. 젊은 작가라고는 하지만 그 나이 자체가 무척 젊기만 한 것은 아니다. 비교적 신인(아닌 작가도 있지만) 작가들의 작품집이다.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그 고민을 분석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관점과 생각을 표현한 언어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는 언어이다. 우리는 언제나 사려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자극하고 생각하게 만들며 행동하게 만든다. 해마다 한 권씩 나오는 이 작품집은 우리 시대에 대한 증언일 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절규이다. 2010년부터 출간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최신판(현재로서는 2022년 판)과 함께 이전 판도 모두 읽고 토론해 보면 좋겠다.

 

3. 타인의 고통 / 수전 손택 저 이후 200401

 

주로 전쟁을 겪고 있는 타인의 고통을 다루고 있지만 그 내용은 '타인의 고통' 거의 모든

것으로 일반화할 수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수전 손택의 날카로운 분석력의 원천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미디어에서도 외면하는 끔찍한 현장을 통해 우리가 과연 '타인의 고통'에 대한 태도가 무엇인지 냉정하게 분석한다. 과연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재난을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여기며 사는 것은 아닐까. 엄청난 재난일수록(전쟁의 참사가 지독할수록) 미디어는 신바람 난 것처럼 보인다. 강 건너 불구경과 비슷한 의미가 있다. 그 이야기를 버지니아 울프가 쓴 <3기니>에서 시작한다. 그 영민한 소설가 역시 전쟁을 강 건너 불구경의 재료로 쓴 것인지 모른다는 의심이 든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4. 깃털 도둑 / 커크 월리스 존슨 저, 박선영 역 흐름출판 201905

아름다움과 집착그리고 세기의 자연사 도둑

 

논픽션인데 미스테리 추리 스릴러보다 더 깊은 스릴과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다. 독자는 곧바로 찰스 다윈을 카메오로 출연시킨 자연사 현장에 들어가 도난 사건을 접하게 된다. 첫번째 주인공은 앨프리드 러셀 윌리스이다. 당시 그는 진화론의 공동창시자로 다윈보다 14살이 적었다. 그의 모험이 인디아나 존스 수준으로 펼쳐진다. 그가 목숨을 걸고 수집한 자연사 자료 가운데에는 깃털이 아름다운 새가 많았다. 훗날 그것들은 박물관에 보관된다. 그 박물관에서 천재적인 음악가가 그 아름다운 깃털을 도둑질한다. 플라이 낚시를 위한 플라이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가 훔친 깃털은 수백만 달러에 이른다...... 자연사에 대한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백북스 시즌2 책밤 소개>

https://www.notion.so/f36b20bed246443b883c9345735ac57d

5.jpg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440 62 한남자의 그림사랑 file 관리자 2005.01.11 3812 김순응 생각의 나무 허진권 2005-01-25
439 61 사랑을 위한 과학 file 관리자 2004.11.25 26865 토머스 루이스,패리 애미니 등저 사이언스 북스 오대곤 2005-01-11
438 60 생활의 발견 file 관리자 2004.11.23 3799 임어당 홍신문화사 김정렬 2004-12-28
437 6 영혼이 있는 승부 file 관리자 2003.06.21 4576 최인호 김영사 2002-08-27
436 59 성탄축제 file 관리자 2004.11.23 3649 F.D.E. Schleiermacher 문학사상사 최신한 2004-12-14
435 58 의식혁명 file 관리자 2004.11.10 3901 데이비드 호킨스 저/이종수 역 한문화 강신철 2004-11-23
434 57 성령, 민중의 생명 file 관리자 2004.10.23 3599 권진관 나눔사 권진관 2004-11-10
433 56 영조와 정조의 나라 file 관리자 2004.10.11 3742 박광용 푸른역사 박문호 2004-10-26
432 55 말하기의 다른 방법 file 관리자 2004.09.07 3665 존 버거 눈빛 출판사 임민수 2004-10-12
431 54 답사여행의 길잡이 -05 전남편 file 관리자 2004.09.07 3878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배개 최이돈 2004-09-21
430 53 무탄트 메시지 file 관리자 2004.08.25 3848 말로 모건 정신세계사 김용전 2004-09-07
429 52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2권 file 관리자 2004.07.29 3825 이덕일 김영사 임해경 2004-08-24
428 51 서희 협상을 말하다 file 관리자 2004.07.29 3681 김기홍 새로운 제안 김기홍 2004-08-10
427 50 노마디즘 file 관리자 2004.06.27 3750 이진경 휴머니스트 이진경 2004-07-27
426 5 금산적병강 야유회 file 관리자 2003.06.21 4784 2002-08-15
425 49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file 관리자 2004.06.23 3729 고미숙 휴머니스트 박문호 2004-07-13
424 480 문학예술 마지막 외출 file 조수윤 2024.04.30 121 조지수 지혜정원 조지수 2024-05-28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23 48 재미있는 통계이야기 file 관리자 2004.06.09 4203 더렐 허프 청아출판사 권세혁 2004-06-22
422 479 자연과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file 조수윤 2024.04.08 423 카를로 로벨리 쌤앤파커스 임석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4-04-23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21 478 인문사회 법정으로 간 정신과 의사 file 조수윤 2024.03.07 442 차승민 아몬드 차승민 2024-03-26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20 477 문학예술 예술가의 여정 file 조수윤 2024.01.24 602 트래비스 엘버러 도서출판 서내 예술도서브랜드 ‘Pensel’ 박재연 2024-02-27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19 476 인문사회 기억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file 조수윤 2024.01.02 442 진용주 작가 단추 진용주 작가 2024-01-23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18 475 문학예술 불타는 작품 file 조수윤 2023.11.29 495 윤고은 작가 은행나무 윤고은 작가 2023-12-26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17 474 인문사회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file 조수윤 2023.10.25 512 주강현 바다위의정원 주강현 2023-11-28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16 473 문학예술 내 머릿속 미술관 file 관리자 2023.10.14 511 임현균 지식의 날개 임현균 2023-10-24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15 472 인문사회 교양 고전 독서 file 조수윤 2023.08.23 536 노명우 교수(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아주대학교 사회학과) 2023-09-26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414 471 기타 여행준비의 기술 file 조수윤 2023.07.26 533 박재영 작가 글항아리 박재영 작가 2023-08-22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413 470 자연과학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5 file 조수윤 2023.07.03 1075 김상욱 교수(경희대학교 물리학과) 바다출판사 김상욱 교수(경희대학교 물리학과) 2023-07-25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412 47 유인원과의 산책 file 관리자 2004.05.25 3831 사이 몽고메리 르네상스 심정자 교수 2004-06-08
411 469 인문사회 은유가 만드는 삶 file 조수윤 2023.05.24 550 김용규, 김유림 공저 천년의상상 김용규, 김유림 작가 2023-06-27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410 468 경영경제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file 조수윤 2023.04.26 359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위즈덤하우스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2023-05-23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409 467 문학예술 만지고 싶은 기분 2 file 조수윤 2023.03.29 444 요조 가수/작가 마음산책 요조 가수/작가 2023-04-25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408 466 자연과학 창문을 열면, 우주 file 조수윤 2023.03.17 350 문경수 과학탐험가 시공사 문경수 과학탐험가 2023-03-28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07 465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52]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file 조수윤 2023.02.15 365 앤드루 포터 문학동네 책밤지기 : 박혜진 문학평론가 2023-02-28 이도저도 오후 7:15
406 464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51] 빼앗긴 자들 file 조수윤 2023.01.30 231 어슐러 K. 르 귄 황금가지 책밤지기 : 복도훈 문학평론가 2023-02-14 이도저도 오후 7:15
» 463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50] 다락방의 미친여자 file 조수윤 2023.01.03 327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 북하우스 책밤지기 : 강창래 작가 2023-01-10 이도저도 오후 7:15
404 462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49] 생명이란 무엇인가 file 조수윤 2022.12.16 279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 공저 리수 책밤지기 :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 2022-12-27 이도저도 오후 7:15
403 461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48] 소년이 온다 file 조수윤 2022.11.24 273 한강 창비 책밤지기 : 편성준 작가 2022-12-13 이도저도 오후 7:15
402 460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주년] 어떤 양형 이유 file 조수윤 2022.11.09 250 박주영 판사 김영사 송태호, 진종식, 이정원, 이주영, 백정민, 태병권, 박순필, 송우주, 허은영 2022-11-22 이도저도 오후 7:15
401 46 뇌로부터 마음을 읽는다 file 관리자 2004.05.18 3867 오키고스케 전파과학사 박문호 박사 2004-0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