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당 - 비고 빈 집

by 강신철 posted Feb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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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09
저자 허허당 스님
출판사 고인돌
발표자 허허당 스님
일자 2011-03-08
장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 오후 7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111559&orderClick=LAG

어느 날 문득 깨달음과 같이 온 이름, 허허당!

허허당 스님의 시집 『허허당 : 비고 빈 집』. 허허당 스님의 시를 화폭에 담긴 그림과 함께 하나로 엮어 소개하는 책으로, 한글로 된 시 아래에 영문시를 함께 수록하였다. 30년 전 허허당이라 자신의 이름을 지은 스님은 비우며 사는 길에서 깨달음을 찾았고, 모든 것을 비워 버리면 진리가 스스로 찾아온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시집은 생명의 자유, 행복, 진리, 공생, 자비와 평화, 사랑을 표현하는 시집으로 생명에 대한 절대자유와 존재의 기쁨을 시와 그림으로 함께 노래한다.

저자 허허당
허허당 스님은 1974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 해은 스님을 은사로
향곡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음
1978년 남지 토굴에서 도반 무념 스님과 함께 용맹정진을 하다
문득 깨달은바 있어 붓을 잡기시작 1983년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선 수행과 함께 본격적인 선화 작업에 들어감

1984년 허허당 선화전 <빈마음의 노래> (중앙화랑)
1989년 허허당 선화전 <생명의 걸음으로> (전국 순회 전)
1991년 허허당 선화전 <가고 가고 또 간다> (벽아미술관 초대)
1995년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서울역 문화회관)
1996년 SBS 8시 뉴스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만추> 방영
2000년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5월의 생명축제> (스위스 테제미드 초대)
MBC행복충전<허허당의화엄세계>방영
허허당 자전 엣세이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 출간 (밀알 출판사)
2007년 수필 <낙타를 모는 성자> 출간 (호미 출판사)
2007년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천년의 세월을 씻고> (불일 미술관 초대)
2008년 화엄법계도 <백만 동자 - 새벽> 완성

역자 신명섭
1963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1979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지리학 박사
1982~2005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 및 통역대학원, 지역대학원 교수
英語-日語-韓國語 동시회화, l984, 서울 말글社
포켓英語會話, 1995, 삼지사
신명섭敎授의 時事韓英飜譯, 2003, 서울 종합출판
풋풋하고 알싸한 英詩와 함께 英語즐기기, 2006, 서울 종합출판



목차



  • 추천사
    들어가면서

    선승의 눈
    니가 최고야
    내 살아 있는 동안

    생명의 축제
    인류의 꿈_사랑
    절대 자유 / 인류의 꿈_자유
    인류의 꿈_자비
    마음을 비우면 / 인류의 꿈_평화
    명상 / 인류의 꿈_행복
    공생 / 인류의 꿈_공생
    인류의 꿈_진리
    생명의 꽃 우담바라 / 생명의 꽃_우담바라
    별 쏟아지는 밤 / 생명의 소리
    생명의 춤
    참자유인
    세월 밖에서 / 생명의 노래
    생명의 축제_樂
    생명의 축제_生滅
    존재의 커밍아웃 / 생명의 축제_寂
    앞선 하루 / 생명의 축제_慈
    책을 놓았다 / 생명의 축제_영혼

    존재의 기쁨
    농담
    햐 / 화엄법계도_우주의 심장
    홀로 선 자 / 홀로 선 자
    파천무_인도 여행 중 다람살라에서
    하얗게 / 수행일기_孤
    無情 / 正覺
    하루 / 선승의 눈_허공에 핀 꽃
    어쩌라고 / 丹我一如
    無爲 / 천년의 세월을 씻고_遊
    無欲 / 閑主
    無心 / 13월의 춤
    천년의 세월을 씻고
    休遊 / 존재의 기쁨
    삶이란 / 명상 1,2
    夢遊 / 그리움
    그런 것이다 / 화엄법계도_풍경
    지혜로운 자는 / 만추

    13월의 춤
    스스로 길임을 아는 것은 / 낙타를 모든 성자_인도 사막 여행 중
    죽음을 선택하라 / 고혼
    고요한 자살
    아훔 / 선승의 눈_묘법
    고독한 비명
    증거
    귀신같은 날 / 夢遊_남미 여행중 칠레의 사막에서
    나무가 말했다 / 허공에 심은 나무
    반짝 / 아마존 강의 새_남미 여행 중
    구석진 자리
    내가 내가 그리울 땐
    겨울바람

    존재의 슬픔
    님을 부르는 마음 / 般若
    달새
    다시 찾은 세상 / 화엄법계도_옴
    수행자는 / 소나무 너머의 그리움
    화엄법계도_저물 무렵
    새가 하늘을 날 때 / 선승의 눈_割
    고귀한 것은 / 성난 흑인 소녀1,2_남미 여행 중 살바로드에서
    본래 무일물
    화엄법계도
    깨어나라

    넘어 넘어서 간다
    出家 詩 / 고독한 비명
    인연 따라 가는 길 / 아마존 강의 여인_남미 여행 중
    자화상
    만행1 / 만행
    만행2 / ?心
    바람의 아들
    천 년의 세월을 씻고_첨성대
    客 / 어느 객 스님을 보내고
    화엄법계도_무상
    문신 / 潔
    공연히 / 선승의 눈_觀
    오호 / 늙은 절 고양이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 / 화엄법계도_순례자
    覺者의 슬픔 / 法音
    방하착 / 삼바 축제_남미 여행 중 리오에서
    떠나 있어라 / 空
    미운 오리 새끼
    섬진강
    옷 한 벌
    분황사
    허허당이 본 화엄 세계 / 화엄법계도_십만 동자
    살펴보니 / 선승의 눈
    잘 노는 사람
    내게 말을 거는 자여 / 法顧
    춤추는 펭귄_유럽 여행 중 크레타 섬에서
    새벽을 그리며 / 즐거운 비명
    가릉빈가
    새벽 / 백만 동자_새벽

    <<허허당 스님이 쓰신 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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