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설계

by 박문호 posted Jan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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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07
저자 스티븐 호킹
출판사 까치
발표자 국가 핵융합연구소 이경수 소장
일자 2011-02-08
장소 대전 유성구 가정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 저녁 7시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무신론으로 돌아온 현존하는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양자론에 근거한 최근의 과학적 성취를 보통 사람들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 호킹은 믈로디노프와 함께 우주 전체에 양자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개념을 흔든다. 또한 하나의 우주(universe)가 아니라 다수의 우주(multiverse)를 가정하는 양자이론을 토대로 하여 끈이론이 우주와 생명의 기원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추구하는 인간 이성의 궁극적인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예견한다. M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추구했던 통일이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에 대한 최근의 이론들을 깊이 탐구하고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 찬 이 책의 미덕은 호킹의 도전적 논리는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는 데에 최선의 도구가 될 것이다. 간명하고 매혹적이며 생생한 그림들이 호킹의 생각을 더욱 아름답게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우주와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혁명하여” 새로운 시야를 전개시킬 것이다.

Stephen William Hawking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한 물리학자. 1942년 갈릴레오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하게 300주년이 되는 날에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홀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1963년 루게릭(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이라는 전신마비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 을 선고 받았다.

1974년 사상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1978년 이후 영국 과학자로서는 최고 영예이며, 아이작 뉴턴이 거쳐간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시안 석좌 교수를 맡고 있다. 19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여야만 했다.


1. 존재의 수수께끼 
2. 법칙의 지배 
3. 실재란 무엇인가? 
4. 대안 역사들 
5. 만물의 이론 
6. 우리의 우주를 선택하기 
7. 가시적인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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