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2009.10.01 23:29

나는 문학이다

조회 수 7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175
저자 장석주
출판사 나무이야기
발표자 저자 장석주
일자 2009-10-13
장소 저녁7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강당

http://www.yes24.com/24/goods/3512136

책소개


그 어떤 교양서보다 감동적인 최고의 교양서
이제 당당히 문학을 얘기할 수 있다.


도발적인 서체가 인상적인 『나는 문학이다』는 그 서체만큼이나 제목도 무척 당돌하다. 111명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연대기적으로 다룬 이 책은 한국현대문학 100년에 바치는 장석주의 뜨거운 오마주이자 애절한 절창이다. 여기 기록한 111명의 인물은 한국문학의 빛나는 성좌들로 어쩌면 이 자체로 ‘문학’이고 ‘교양’이다.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논술 교재로 일반인에게는 최고의 인문교양서로 자리매김할 이 책은 더는 모자람 없는 ‘현대문학사’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근대문학의 초기에 푯대처럼 우뚝 서 있는「무정」은 스타일의 미숙과 소통에 대한 성찰이 떫고 둔탁한 건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캄캄한 먼동 속에서 돌이킬 수 없이 다가오는 새 날빛의 언어를 보여주고, 근대적 주체의 욕망과 계몽에의 의지를 잘 새겨 넣었다.”라고 현대문학의 흠 많은 아버지 춘원 이광수에게 헌사를 바치며 이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소월의「진달래꽃」김유정의「봄봄」「동백꽃」이상의「날개」「오감도」등의 작품과 김현, 김병익, 김윤식, 김우창 같은 비평가의 업적을 기리고 김훈, 윤대녕, 신경숙, 공지영 같은 이 시대의 작가에 이르기까지 현대문학사를 빛낸 작가 111명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작가블로그 저 : 장석주


스무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서른 해쯤 시인, 소설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때로는 출판기획자, 방송진행자, 대학교수, 북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그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읽은 책 목록이 긴 것은 책 읽는 일에 꾸준하고 부지런한 까닭이고, 아울러 앎과 슬기를 향한 욕심이 큰 까닭이라고 한다. 서른 해를 쉬지 않고 읽고 쓰며 걸어온 사람이다.

노자·장자·주역과 작은 것들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담긴 책들을 즐겨 찾아 읽고, 제주도·대숲·바람·여름·도서관·자전거·고전음악·하이쿠·참선·홍차를 좋아하며, 가끔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점을 친다고 한다.

그동안 조선일보·출판저널·북새통 등에서 ‘이달의 책’ 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신동아」에 ‘장석주의 책하고 놀자’라는 제목으로 3년 동안 북리뷰를 담당했고, 주간 「뉴스메이커」에 ‘장석주의 독서일기’를 2년간 연재했다. 지금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행복한 문학’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안성 금광호수 끝자락에 ‘수졸재’라는 집을 두고 서울의 작업실을 오가며 글을 쓰고 있다.



목차


서문

1. 한국문학의 맹아기(1900-1929)
이광수, 김동인, 김소월, 염상섭, 한용운

2. 1930년대 문학―현대문학의 제1부흥기(1930-1939)
김기림, 김남천/한설야, 김동리, 김영랑/박용철, 김유정, 박태원, 백석, 서정주
이기영, 이상, 이태준, 임화, 정지용, 홍명희, 황순원

3. 해방 전 친일문학에서 해방 전후의 혼란기까지(1940-1949)
김광섭, 오장환, 유치환, 윤동주, 이용악, 이육사, 청록파(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4. 한국전쟁과 폐허 시대(1950-1959)
김관식, 김종삼, 김춘수, 김현승, 노천명, 박경리, 박용래, 박인환, 서기원, 선우휘
손창섭, 오영수, 이봉구, 전혜린, 조병화, 천상병, 최일남, 한하운

5. 4?19혁명과 한글세대의 출현-현대문학의 제2부흥기(1960-1969)
김병익, 김수영, 김승옥, 김현, 마종기, 서정인, 신동엽, 이병주, 이어령, 이제하
이청준, 정현종, 최인훈, 황동규

6. 산업화 시대와 반독재 투쟁문학 1(1970-1979)
고은, 김우창, 김원일, 김윤식, 김주영, 김지하, 박상륭, 송영, 신경림, 오규원
오정희, 윤흥길, 이문구, 이성부, 조세희, 최인호, 황석영

7. 산업화 시대와 반독재 투쟁문학 2(1980-1989)
고정희, 김
... 펼처보기



책속으로


고전이란 시간의 풍화작용을 견디고 살아남은 것들이다. 오래된 것이라고 다 고전은 아니다. 우리의 정서와 심성의 전형성이 잘 드러나고, 그 형식은 새로워야 한다. 당대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살아남아 통해야 한다. 언제 읽더라도 현재적 의미를 길어낼 수 있는 심미적 텍스트여야 한다. 무수한 작품이 시간의 파괴력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한다. 소멸하는 것은 그 소멸로써 의미를 소진한다. 시대와 더불어 그 의미를 갱신하는 텍스트. 바로 그런 작품들이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다. 고전은 하나의 우주다. 우주이되 어떤 근원과 향수로 속절없이 깊어진 심연이다. 삶의 심연, 언어의 심연, 의식의 심연이다. 한국문학 100년은 고전의 반열에 든 무수한 작품이 별들로 반짝이는 심연이다.

이광수의 「무정」(1917년)은 근대문학의 초기에 푯대처럼 우뚝 서 있다. 스타일의 미숙과 소통에 대한 성찰이 떫고 둔탁한 것은 불가피하다. 「무정」에 스타일이 있다면 외래에서 이식移植된 스타일이다. 그럼에도, 캄캄한 먼동 속에서 돌이킬 수 없이 다가오는 새 날빛의 언어를 보여주고, 근대적 주체의 욕망과 계몽에의 의지를 잘 새겨 넣었다. 김유정의 「봄봄」(1935)과 「동
... 펼처보기 --- 본문 중에서



고전이란 시간의 풍화작용을 견디고 살아남은 것들이다. 오래된 것이라고 다 고전은 아니다. 우리의 정서와 심성이 전형성이 잘 드러나고, 그 형식은 새로워야 한다. 당대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살아남아 통해야 한다. 언제 읽더라도 현재적 의미를 길어낼 수 있는 심미적 텍스트여야 한다. 무수한 작품이 시간의 파괴력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한다. 소멸하는 것들은 그 소멸로써 의미를 소진한다. 시대와 더불어 그 의미를 갱신하는 텍스트. 바로 그런 작품들이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다. 고전은 하나의 우주다. 우주이되 어떤 근원과 향수로 속절없이 깊어진 심연이다. 삶의 심연, 언어의 심연, 의식의 심연이다. 한국문학 100년은 고전의 반열에 든 무수한 작품이 별들로 반짝이는 심연이다.
(중략)
김소월의 『진달래꽃』(1925년)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과 시름을 바탕에 깔고 유장한 리듬으로 잃어버린 님과 집과 밥을 노래한다. 민요와 설화의 능란한 차용, 우리말 리듬의 능숙한 구사로 이루어진 시는 경박하고 투박한 신체시를 단번에 앞지른다. ‘진달래꽃’은 우리 민족의 집단 무의식을 자극하는 서정시의 원형이다. 승려시인인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1926년)
... 펼처보기 --- 작가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문학의 星座 111명, 그들과 만나다!
문학을 꿈꾸고, 사랑한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사전 같은 두께이지만 책장의 장식품보다는 무릎이 더 어울릴 책.
『나는 문학이다』를 보지 않고 문학을 얘기할 수 없다.

문학이 아름다운 이유, 고전이 향기로운 이유, 인생이 苦海인 이유는 뭘까?
문학으로 역사를 배우고 철학을 사색한다.

이광수에서 배수아까지 111 / 한 권으로 정리한 한국현대문학사

작가는 이 책에서 한국현대문학사를 모두 여덟 개의 장으로 10년 단위로 시대별 구성했다. 이광수와 김동인, 김소월, 염상섭, 한용운을 1900년에서 1929년까지 “한국문학의 맹아기”를 이끈 작가로 분류하고 / 1930년대는 김기림, 서정주, 이상, 황순원 등을 “현대문학의 제1부흥기”를 이끈 작가로 / 1940년대는 “친일문학에서 해방 전후의 혼란기”에는 김광섭, 오장환, 유치환, 윤동주, 이육사, 청록파를 / 1950년대는 김춘수, 노천명, 박경리, 박인환, 조병화, 천상병을 “한국전쟁과 폐허 시대” 작가로 그리고 / 1960년대는 “4?19혁명과 한글세대의 출현”을 이끈 작가로 김병익, 김수영, 김승옥, 신동엽, 이어령, 이청준, 황동규 등을 / 1970년대는 “산업화 시대와 반독재 투쟁문학”을 다룬 작가로는 고은, 김원일, 김주영, 김지하, 신경림, 조세희, 황석영 등을 / 1980년대는 “산업화 시대와 반독재 투쟁문학”에는 김남주, 박노해, 이성복, 이인성, 조정래, 현기영, 황지우를 / 1990년대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문학”에는 공지영, 기형도, 김영하, 김훈, 신경숙, 배수아 등을 연대기적으로 다루었다.

현대문학 100년에 바치는 오마주
한국문학사에 빛나는 111명의 적지 않은 작가를 한 권의 문학비평서로 다룬 이 책은 현대문학 100년에 바치는 시인 장석주
... 펼처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480 88 (자연이 주는 최상의 약) 물 file 관리자 2006.02.09 3822 F.뱃맨겔리지 동도원 박성일 2006-02-28
479 38 2막 file 관리자 2004.01.15 3790 스테판 M. 폴란,마크 레빈 명진출판 정유현 2004-01-27
478 344 자연과학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 file 이근완 2016.12.20 290 문경수 마음산책 문경수(과학탐험가) 2016-12-27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477 39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file 관리자 2004.02.03 3861 조용헌 푸른역사 진현웅 교수 (한남대 경영) 2004-02-10
476 82 70일간의 음악여행 file 관리자 2005.11.08 3973 이장직 새터 허정인 2005-11-22
475 40 7인의 베스트 CEO file 관리자 2004.02.10 4007 제프리 크레임스 물푸레 현영석 교수 2004-02-24
474 72 CEO 박정희 file 관리자 2005.06.14 3824 홍하상 국일미디어 이석봉 2005-06-28
473 276 How to be happy(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1 file 유화현 2013.12.30 5322 소냐 류보머스키(Sonja Lyubomirsky) 지식노마드 김항중 교수(대전대) 2014-01-14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472 10 Next Society file 관리자 2003.06.21 4544 피터드러커 한국경제신문 2002-10-26
471 405 문학예술 Paint it Rock file 관리자 2019.09.12 320 남무성 북폴리오 김용석 2019-09-24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470 189 경영경제 Seven Stars 일곱 사장 이야기 file 박문호 2010.04.29 6988 이숙경 성우애드컴 김학민 원장 2010-05-11 저녁7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07호 소강당
469 423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0] 지구인의 우주공부 file 조수윤 2021.03.24 309 이명현 박사 바다출판사 책밤지기 : 이명현 박사 2021-04-13 이도저도 오후 7:15
468 424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11] 사라진, 버려진, 남겨진 file 조수윤 2021.04.14 222 구정은 후마니타스 책밤지기 : 정혜승 2021-04-27 이도저도 오후 7:15
467 425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12] 대화에 대하여 file 조수윤 2021.05.04 284 시어도어 젤딘 어크로스 책밤지기 : 윤성원(프로젝트 썸원) 2021-05-11 이도저도 오후 7:15
466 426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13] 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 file 조수윤 2021.05.17 250 알렉상드르 타로 풍월당 책밤지기 : 최성은(풍월당 실장) 2021-05-25 이도저도 오후 7:15
465 427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14]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file 조수윤 2021.05.28 351 유제프 차프스키 밤의책 책밤지기 : 최성은(풍월당 실장) 2021-06-08 이도저도 오후 7:15
464 428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5] 실험실의 진화 file 조수윤 2021.06.10 336 홍성욱 김영사 책밤지기 : 홍성욱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장) 2021-06-22 이도저도 오후 7:15
463 429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16] 길 위의 독서 file 조수윤 2021.06.23 39445 전성원 뜨란 책밤지기 :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 2021-07-13 이도저도 오후 7:15
462 430 기타 [백북스시즌2 책밤17]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file 조수윤 2021.07.14 387 제임스 네스터 글항아리 책밤지기 : 박태근 (前 알라딘 MD) 2021-08-24 이도저도 오후 7:15
461 431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8] 시간과 물에 대하여 file 조수윤 2021.08.25 252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북하우스 책밤지기 : 윤고은 작가 2021-09-14 이도저도 오후 7:15
460 432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9] 우주에서 가장 작은 빛 file 조수윤 2021.09.24 256 사라 시거 세종서적 책밤지기 : 이정원(백북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21-09-28 이도저도 오후 7:15
459 414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1]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1 file 조수윤 2020.11.12 349 배윤민정 푸른숲 책밤지기 : 김호 2020-11-24 대전 탄방동 엘리먼트랩 오후 7:15
458 436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1주년] 쫌 이상한 사람들 file 조수윤 2021.11.16 477 미겔 탕코 문학동네 한빛찬, 임석희, 박정애, 조수윤, 이정원, 이주영, 백정민, 박순필, 김홍섭, 태병권 2021-11-23 대전 신성동 책방 이도저도 오후 7:15
457 433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20] 모스크바의 신사 1 file 조수윤 2021.10.05 295 에이모 토울스 현대문학 책밤지기 : 최진영(과학과 사람들 대표) 2021-10-12 이도저도 오후 7:15
456 434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1] 슬픈 불멸주의자 file 조수윤 2021.10.18 253 셀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흐름출판 책밤지기 : 천관율(시사IN 기자) 2021-10-26 이도저도 오후 7:15
455 435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22] 당신과 지구와 우주 file 조수윤 2021.10.27 686 크리스토퍼 포터 까치 책밤지기 : 임석희(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1-11-09 이도저도 오후 7:15
454 437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24] 근원의 시간 속으로 file 조수윤 2021.12.07 297 윌리엄 글래슬리 더숲 책밤지기 : 문경수 과학탐험가 2021-12-14 이도저도 오후 7:15
453 438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25] 돈키호테 1~2권 file 조수윤 2021.12.20 328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시공사 책밤지기 : 이상혁 헤드헌터 2021-12-28 이도저도 오후 7:15
452 439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6]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file 조수윤 2022.01.03 276 오후 동아시아 책밤지기 : 이강환 2022-01-11 이도저도 오후 7:15
451 440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7] 스토리텔링의 비밀 file 조수윤 2022.01.19 274 마이클 티어노 아우라 책밤지기 : 김용석 2022-01-25 이도저도 오후 7:15
450 441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28]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file 조수윤 2022.02.08 216 데이비드 콰먼 꿈꿀자유 책밤지기 : 박대기 기자 2022-02-08 이도저도 오후 7:15
449 442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9] 신의 전쟁 file 조수윤 2022.02.11 335 카렌 암스트롱 교양인 책밤지기 : 문학수 경향신문 선임기자 2022-02-22 이도저도 오후 7:15
448 415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 어린이라는 세계 3 file 조수윤 2020.11.25 344 김소영 사계절 책밤지기 : 요조 2020-12-08 미정 오후 7:15
447 460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주년] 어떤 양형 이유 file 조수윤 2022.11.09 250 박주영 판사 김영사 송태호, 진종식, 이정원, 이주영, 백정민, 태병권, 박순필, 송우주, 허은영 2022-11-22 이도저도 오후 7:15
446 443 경영경제 [백북스시즌2 책밤30]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실리콘 밸리 file 조수윤 2022.03.07 244 애덤 피셔 워터베어프레스 책밤지기 :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 2022-03-08 이도저도 오후 7:15
445 444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31]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file 조수윤 2022.03.14 315 조진주 아웃사이트 책밤지기 : 엄윤미(도서문화재단 씨앗 / 번뇌하는 언니들) 2022-03-22 이도저도 오후 7:15
444 445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32]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file 조수윤 2022.03.29 361 하미나 동아시아 책밤지기 : 정인경 작가 2022-04-12 이도저도 오후 7:15
443 446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33] 스토리텔링 애니멀 file 조수윤 2022.04.19 312 조너선 갓셜 민음사 책밤지기 : 백정민(방구석 살롱 대표) 2022-04-26 이도저도 오후 7:15
442 447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34] 스토너 file 조수윤 2022.05.10 329 존 윌리엄스 RHK 책밤지기 : 곽아람 기자 2022-05-10 이도저도 오후 7:15
441 448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35] 리얼리티 버블 file 조수윤 2022.05.18 290 지야 통 코쿤북스 책밤지기 : 고원용 박사 2022-05-24 이도저도 오후 7: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