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2012.07.13 00:56

꽃봇대

조회 수 501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242
저자 함민복
출판사 대상
발표자 함민복 시인
일자 2012-07-22
장소 계족산 숲속 야외 무대
시간 오후4시~6시

http://www.yes24.com/24/Goods/5974109?Acode=101

242차 정기강연회는 <시인과 함께하는 황토길 걷기>란 주제로 함민복 시인을 모시고 계족산에서 진행됩니다.


찾아 오시는길

주소: 대전시 대덕구 장동 59번지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에서 야외음악당까지는 도보로 30분정도 이동하셔야 합니다. 어려운 코스가 아니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신발을 벋고 맨발로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책소개


꽃줄로 이어진 희망의 긍정과 사랑의 길
언어로 그림을 그리는 시인 함민복과 그림으로 시를 쓰는 카투니스트가 만나
‘희망·긍정·사랑·길’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는 시화집이자 카툰집. ‘꽃줄로 이어져 살면서 우리가 서로서로에게 꽃향기를 발전해 발송하는 꽃의
뿌리가 되면 어떨까.’라는 시인의 말처럼 향기로운 희망과 긍정과 사랑의 노래가 포근한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글 : 함민복


자본과 욕망의 시대에 저만치 동떨어져 살아가며 전업 시인. 개인의 소외와 자본주의의 폭력성을 특유의 감성적
문체로 써내려간 시로 호평받은 그는, 인간미와 진솔함이 살아 있는 에세이로도 널리 사랑 받고 있다.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에서 태어났다.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4년간 근무하다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 그리고 2학년
때인 1988년 『세계의 문학』에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0년 첫 시집 『우울氏의 一日』을 펴냈다. 그의 시집
『우울氏의 一日』에서는 의사소통 부재의 현실에서 「잡념」 의 밀폐된 공간 속에 은거하고 있는 현대인의 소외된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1993년 발표한 『자본주의의 약속』에서는 자본주의의 물결 속에 소외되어 가는 개인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의 폭력성을 이야기 하면서도 서정성을
잃지 않고 있다.

서울 달동네와 친구 방을 전전하며 떠돌다 96년, 우연히 놀러 왔던 마니산이 너무 좋아 보증금 없이 월세 10
만원 짜리 폐가를 빌려 둥지를 틀었다는 그는 "방 두 개에 거실도 있고 텃밭도 있으니 나는 중산층"이라고 말한다. 그는
없는
... 펼처보기


작가파일보기 작가블로그 관심작가알림 신청 그림 : 황중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었다. 10년간 2000회 넘게 연재한
「386c」 외에도 주간한국, 교원신문, 과학동아, 신동아 등 100여개의 매체에 만화와 만평을 그렸고, 다양한 단행본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초빙교수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그리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10만 독자들에게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쏘아 올렸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만드는 시간과 노래를 부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I'm
386c』,『FAMILY』,『사람이 가장 아름답다』,『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놀이혁명』,『위대한 대한민국 과학자들』,『만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나는 대한민국 우주인이다』『낭만 카투니스트 유쾌한 프랑스를 선물하다』『당신이 희망입니다』『당신이 행복입니다』『시속 12킬로미터의
행복』『
... 펼처보기


Who's 김홍섭

profile

불꽃은 완전 연소를 꿈꾼다

백북스 웹마스터

Atachment
첨부 '1'
  • ?
    정남수 2012.07.13 00:56
    희망.긍정.사랑.길....의 이야기를 풀어내신다니,
    느리게 천천히 그리고 헐렁하게 가 앉아 들어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480 1 끝없는 도전과 용기 file 관리자 2003.06.21 5834 젝 웰치 청림 2002-06-04
479 2 승려와 수수께끼 file 관리자 2003.06.21 5329 랜디 코미사 바다 2002-06-25
478 3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file 관리자 2003.06.21 4512 최영균외 중앙M&B 2002-07-09
477 4 만년샤쓰 file 관리자 2003.06.21 4963 방정환 길벗어린이 2002-07-23
476 9 오만한 제국 file 관리자 2003.06.21 4723 하워드 진 당대 2002-08-14
475 5 금산적병강 야유회 file 관리자 2003.06.21 4784 2002-08-15
474 6 영혼이 있는 승부 file 관리자 2003.06.21 4576 최인호 김영사 2002-08-27
473 7 상하이 리포트 file 관리자 2003.06.21 4343 한국경제 특별 취재팀 은행나무 2002-09-10
472 8 디지털이다(being digital) file 관리자 2003.06.21 4465 네그로폰테 박영율 2002-09-28
471 10 Next Society file 관리자 2003.06.21 4544 피터드러커 한국경제신문 2002-10-26
470 11 링크 (원제: Linked;) file 관리자 2003.06.21 4237 바라바시 동아시아 2002-11-12
469 12 현대과학과리더십 file 관리자 2003.06.21 4388 마가렛휘틀리 북이십일 2002-11-26
468 13 최신유럽연합론 file 관리자 2003.06.21 4223 이원종 해남 2002-12-10
467 14 시인을 찾아서 file 관리자 2003.06.21 3996 신경림 우리교육 2002-12-20
466 15 장쩌민 file 관리자 2003.06.21 3801 브루스 질리 한국경제신문 2003-01-21
465 16 항우와 유방 file 관리자 2003.06.21 3935 시바료타로 북이십일 2003-01-28
464 17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file 관리자 2003.06.21 4406 한국역사연구 청년사 2003-02-25
463 18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file 관리자 2003.06.21 3713 류시화 김영사 2003-03-11
462 19 정상에서 만납시다 file 관리자 2003.06.21 4107 지그 지글러 산수야 강신철 교수 2003-03-25
461 20 바이오테크 시대 file 관리자 2003.06.21 3827 제레미리프킨 민음사 2003-04-08
460 21 경영경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file 관리자 2003.06.21 4470 짐 콜린스 김영사 2003-04-22
459 22 미래속으로 file 관리자 2003.06.21 3627 에릭 뉴트 이끌리오 2003-05-06
458 23 file 관리자 2003.06.21 3634 틱낫한 명진 강신철 교수 2003-05-27
457 24 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 file 관리자 2003.06.21 3730 김정동 옛오늘 김정동 교수 2003-06-10
456 25 오사카 상인의 지독한 돈벌기 file 관리자 2003.06.21 4382 소큐도미코 선영사 박상찬 교수 2003-06-24
455 26 적극적 사고방식 1 file 관리자 2003.06.27 4099 노먼빈센트필 세종서적 기영석 교수 2003-07-08
454 27 선비의 의식구조 file 관리자 2003.07.07 3886 이규태 신원문화사 김갑기 2003-07-22
453 28 생각의 속도 1 file 관리자 2003.07.21 3871 빌게이츠 청림출판 강신철 2003-08-12
452 29 괴짜들의 리더십 file 관리자 2003.08.12 3627 스티븐 샘플 김영사 성일석 교수 2003-08-26
451 30 최고경영자 예수 file 관리자 2003.08.29 3792 로리 베스 존스 한언 송윤호 2003-09-19
450 31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file 관리자 2003.09.08 3864 김억중 동녘 김억중 2003-10-08
449 32 마당을 나온 암탉 file 관리자 2003.09.30 3944 황선미 사계절 아동문고 장미란 2003-10-25
448 33 대화의 법칙 file 관리자 2003.09.30 3972 래리 킹 청년정신 김홍범 2003-11-05
447 34 군주론 file 관리자 2003.09.30 3587 마키아벨리 까치글방 이봉철 박사 2003-11-22
446 35 꿈 (Dreaming) file 관리자 2003.10.29 4098 앨런홉슨 아카넷 박문호 2003-12-03
445 36 생각이 솔솔 file 관리자 2003.12.09 3881 애드워드 드 보노 (주)한언 문경수 2003-12-20
444 37 연금술사 file 관리자 2003.12.16 3785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유현숙 2004-01-07
443 38 2막 file 관리자 2004.01.15 3790 스테판 M. 폴란,마크 레빈 명진출판 정유현 2004-01-27
442 39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file 관리자 2004.02.03 3861 조용헌 푸른역사 진현웅 교수 (한남대 경영) 2004-02-10
441 40 7인의 베스트 CEO file 관리자 2004.02.10 4007 제프리 크레임스 물푸레 현영석 교수 2004-0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