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839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215
저자 박현모
출판사 미다스북스
발표자 현영석 교수
일자 2011-06-14
장소 유성도서관
시간 오후 7시

http://www.yes24.com/24/goods/2812375?scode=029

<<책 소개>>

세종 리더십을 현대 경영법에 과감히 접목시킨 책!
『세종처럼』은 총163권 15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방대한 '세종실록'의 요체를 국가의 최고경영자이자 리더인 세종을 주인공으로 두고 입체적으로 통찰하고 현재적으로 망라한 책이다. 저자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박현모 교수가 운영하는‘세종실록학교’의 1년간 강의를 바탕으로 이후 녹취원고 정리와 재집필과정의 몇 차례 반복, 그리고 여주군에 있는 세종대왕유적관리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의 사진 및 그림자료 협조 등 우여곡절과 정성이 거듭되어 이루어진 책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통하는 리더,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리더, 모두가 반대하더라도 끝까지 설득하고 이끌어 추진하는 리더. “이것이 오직 백성을 위해 필요하고 쓸모있는 것이냐?”라는 명제에 부응하기 위하여 온몸으로 실천하는 인간 세종의 모습이 이 책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생생한 당대의 언어와 숨결로 전해지고 있다. 본문은 총 4부 2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3부까지는 세종 리더십의 요체를 담아냈고, 마지막 4부에는 세종의 어록을 담았다. 총163권 15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종실록》 안에서 주옥과 같은 대왕세종의 어록을 뽑고 저자가 주해를 달았다.

<<저자소개>> 박현모

1965년 전남 함평 출생. <정조의 성왕론(聖王論)과 경장정책에 관한 연구>로 유교 정치의 핵심어인 성왕론을 통해서 조선조 정치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해 1999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선왕조실록을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 내지 ‘국왕의 리더십과정’에 관한 좋은 텍스트로 보면 전혀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고 말하는 저자는 ‘텍스트로서 역사읽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아직도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세종실록》을 강의하는 꿈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교수 및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전통연구실장으로 세종실록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세종과 정조의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와 사회'의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06 광주비엔날레 전시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정치가 정조(正祖)』 (2001), 『현대정치학』,『마인드맵으로 본 국제정치학』등이 있고, 역서로는『몸의 정치』(2000, 정화열 지음) 『세종 리더십의 형성과 전개』(공저) 『정조 사후 63년』등이 있으며, 「세종의 공론정치」 「경국대전의 정치학」 「정약용의 군주론」 「Max Weber의 정치가론 연구


  • ?
    연탄이정원 2011.05.25 08:33
    저자 박현모, 그가 말하는 책 세종처럼
    http://ch.gomtv.com/2514/536/104517

    세종대왕 관련 자료, 실록학교 사이트 (링크 주소 도움: 현영석교수님)
    http://www.sillok.net/default.aspx

    조선 세종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_%EC%84%B8%EC%A2%85

    세종과 정조, 제왕의 책 문화재로 지정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0945

    삼성경제 연구소,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선
    http://blog.naver.com/midasbooks/30105043614

    "네 말이 아름답다." -세종-
    세종은 신하들의 말을 일단 수긍하되 곧이어 자신의 말을 주장하는 방식의 화법을 구사했는데 신하들이 왕을 비판하는 말이나 반대의 말을 할지라도 "네말이 아름답다" "그 뜻이 좋다"라고 일단 수긍하고 나서 자신이 주장을 펼치는 방식이었다. 세종은 좀처럼 목소리를 높이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적었으며 상대방의 허점을 예리하게 파고들어가되 논쟁을 위한 논쟁으로 끝나지 않도록 회의의 종착지까지 토론을 이끌어갔다.
    http://saferide.co.kr/1796

    세종은 능행, 온천행 통해 백성과 소통
    http://blog.naver.com/midasbooks/30105043943

    세종처럼의 리더쉽
    http://blog.naver.com/midasbooks/30105041663
  • ?
    연탄이정원 2011.05.25 08:33
    강연자: 玄永錫
    (현영석: 한남대학교 경영학 교수, 백북스 창립 초대운영위원장, 현 백북스 운영위원)
    전라북도 무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시골 방앗간을 운영하시던 아버지께서 그 당시 물레방아 대신 동력원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새로 사온 정미소용 발동기(디젤엔진)가 시도 때도 없이 고장이 나 애를 태우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어린 마음에 나중에 기계, 특히 엔진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한국 자동차산업 태동기였던 70년대 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자동차공학을 전공,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과 한국과학 기술원(KAIST)박사과정에서 자동차 산업 공부를 계속하게 된다.

    대우중공업 엔진사업본부, 현대자동차 업무 개선실 등에서 근무하였고 미국 매사추세 공과대학교(MIT) 세계 자동차 산업 연구 프로그램(IMVP) 초빙연구원, 한남대학교 경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및 한국과학기술원 자동차대학원(GSAT)대우교수이며, 자동차 산업 연구모임인 코리아오토포럼 운영위원장, 현대 기아자동차 오토포럼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5월 '제1회 한국자동차의 날'에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국가산업조장을 받았다. 1971년 공과대학에서 시작한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35년이나 지속했으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 연구에 집중할 생각이다.

    저서로는 [한국자동차산업론](1991,일본어판), [자동차:움직이는 생활동간](2004)등이 있으며, '세계자동차산업 신제품 개발 국제비교'(1996)등 30편의 논문이 있다.
    출처: 현영석 저서 '움직이는 생활공간: 자동차' 날개中-

    현영석 교수님 트위터 주소
    http://twtkr.olleh.com/yshyun88

    현영석 교수님 저서
    [움직이는 생활공간 자동차, 처음읽는 미래과학 교과서2: 미래자동차, 모험으로 만나는 미래과학: 만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78890977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4921851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4936909

    현영석 교수님 강연 동영상 [과학과 경영학의 만남]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gky1EI40Vg$

    http://www.100books.kr/?no=15016 현영석 교수님의 글 '요르단 방문기'
    http://www.100books.kr/?no=15017 현영석 교수님의 글 '요르단 방문 단상'
    http://www.100books.kr/?no=15093 현영석 교수님의 글 '백북스 정기모임 200회에 즈음하여'

    한남대 현영석 교수 자동차의 날 산업포장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34#

    시사 풍향계 현영석: 세계 車산업의 생존 게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313530&cp=du

    “몸집이 작아도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으면 약점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완해나가면서 얼마든지 생존해나갈 수 있다”-현영석-
    출처: http://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3/11/004000000200311100038097.html

    “이제는 단순히 품질로만 승부해선 안 된다”며 “디자인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해 스마트한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만드는 등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한 시점”-현영석-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10208/34667636/1

    현영석 (yshyun) 2011-05-26 11:02:18
    1. 세종대왕 관련 자료, 실록학교 사이트 --> http://www.sillok.net/default.aspx
    2. 창립9주년 215차 대전 정기모임후 친교모임 [뒷풀이]
    -->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현영석 집(무영당)
    출처 http://www.100books.kr/?no=16832

    [참고] 무영당
    현영석 (yshyun) 2008-03-27 13:52:23
    김억중교수께서 우리 집을 설계하면서 붙인 이름 무영당. 경영이 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경영.
    비우면 채워진다는 고사처럼, 무소유가 소유다는 것처럼. 좋은 경영은 그저 물 흘러가듯, 생명체가 스스로 살아가듯, 자기조직화 논리로 스스로도 잘 굴러가게 해야 한다는 의미인 듯. 생명체와 경영의 통섭논리가 여기에도 적용될 둣합니다. 경영학공부를 한다는 제가 살집에 붙인 이름을 보고 건축하는 김교수님의 내공에 다시 한번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이런 내공으로 문학을 공간과 인간 일상 삶 속에서 관조하고 해석하여 건축 설계 한올 한올에 담을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100books.kr/?no=7265

    강연장소: 유성도서관
    http://library.yuseong.go.kr/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480 1 끝없는 도전과 용기 file 관리자 2003.06.21 5834 젝 웰치 청림 2002-06-04
479 2 승려와 수수께끼 file 관리자 2003.06.21 5329 랜디 코미사 바다 2002-06-25
478 3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file 관리자 2003.06.21 4512 최영균외 중앙M&B 2002-07-09
477 4 만년샤쓰 file 관리자 2003.06.21 4963 방정환 길벗어린이 2002-07-23
476 9 오만한 제국 file 관리자 2003.06.21 4723 하워드 진 당대 2002-08-14
475 5 금산적병강 야유회 file 관리자 2003.06.21 4784 2002-08-15
474 6 영혼이 있는 승부 file 관리자 2003.06.21 4576 최인호 김영사 2002-08-27
473 7 상하이 리포트 file 관리자 2003.06.21 4343 한국경제 특별 취재팀 은행나무 2002-09-10
472 8 디지털이다(being digital) file 관리자 2003.06.21 4465 네그로폰테 박영율 2002-09-28
471 10 Next Society file 관리자 2003.06.21 4544 피터드러커 한국경제신문 2002-10-26
470 11 링크 (원제: Linked;) file 관리자 2003.06.21 4237 바라바시 동아시아 2002-11-12
469 12 현대과학과리더십 file 관리자 2003.06.21 4388 마가렛휘틀리 북이십일 2002-11-26
468 13 최신유럽연합론 file 관리자 2003.06.21 4223 이원종 해남 2002-12-10
467 14 시인을 찾아서 file 관리자 2003.06.21 3996 신경림 우리교육 2002-12-20
466 15 장쩌민 file 관리자 2003.06.21 3801 브루스 질리 한국경제신문 2003-01-21
465 16 항우와 유방 file 관리자 2003.06.21 3935 시바료타로 북이십일 2003-01-28
464 17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file 관리자 2003.06.21 4406 한국역사연구 청년사 2003-02-25
463 18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file 관리자 2003.06.21 3713 류시화 김영사 2003-03-11
462 19 정상에서 만납시다 file 관리자 2003.06.21 4107 지그 지글러 산수야 강신철 교수 2003-03-25
461 20 바이오테크 시대 file 관리자 2003.06.21 3827 제레미리프킨 민음사 2003-04-08
460 21 경영경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file 관리자 2003.06.21 4470 짐 콜린스 김영사 2003-04-22
459 22 미래속으로 file 관리자 2003.06.21 3627 에릭 뉴트 이끌리오 2003-05-06
458 23 file 관리자 2003.06.21 3634 틱낫한 명진 강신철 교수 2003-05-27
457 24 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 file 관리자 2003.06.21 3730 김정동 옛오늘 김정동 교수 2003-06-10
456 25 오사카 상인의 지독한 돈벌기 file 관리자 2003.06.21 4381 소큐도미코 선영사 박상찬 교수 2003-06-24
455 26 적극적 사고방식 1 file 관리자 2003.06.27 4098 노먼빈센트필 세종서적 기영석 교수 2003-07-08
454 27 선비의 의식구조 file 관리자 2003.07.07 3886 이규태 신원문화사 김갑기 2003-07-22
453 28 생각의 속도 1 file 관리자 2003.07.21 3871 빌게이츠 청림출판 강신철 2003-08-12
452 29 괴짜들의 리더십 file 관리자 2003.08.12 3627 스티븐 샘플 김영사 성일석 교수 2003-08-26
451 30 최고경영자 예수 file 관리자 2003.08.29 3792 로리 베스 존스 한언 송윤호 2003-09-19
450 31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file 관리자 2003.09.08 3864 김억중 동녘 김억중 2003-10-08
449 32 마당을 나온 암탉 file 관리자 2003.09.30 3944 황선미 사계절 아동문고 장미란 2003-10-25
448 33 대화의 법칙 file 관리자 2003.09.30 3972 래리 킹 청년정신 김홍범 2003-11-05
447 34 군주론 file 관리자 2003.09.30 3587 마키아벨리 까치글방 이봉철 박사 2003-11-22
446 35 꿈 (Dreaming) file 관리자 2003.10.29 4098 앨런홉슨 아카넷 박문호 2003-12-03
445 36 생각이 솔솔 file 관리자 2003.12.09 3881 애드워드 드 보노 (주)한언 문경수 2003-12-20
444 37 연금술사 file 관리자 2003.12.16 3785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유현숙 2004-01-07
443 38 2막 file 관리자 2004.01.15 3790 스테판 M. 폴란,마크 레빈 명진출판 정유현 2004-01-27
442 39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file 관리자 2004.02.03 3861 조용헌 푸른역사 진현웅 교수 (한남대 경영) 2004-02-10
441 40 7인의 베스트 CEO file 관리자 2004.02.10 4007 제프리 크레임스 물푸레 현영석 교수 2004-0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