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2011.02.23 09:16

허허당 - 비고 빈 집

조회 수 11255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209
저자 허허당 스님
출판사 고인돌
발표자 허허당 스님
일자 2011-03-08
장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 오후 7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111559&orderClick=LAG

어느 날 문득 깨달음과 같이 온 이름, 허허당!

허허당 스님의 시집 『허허당 : 비고 빈 집』. 허허당 스님의 시를 화폭에 담긴 그림과 함께 하나로 엮어 소개하는 책으로, 한글로 된 시 아래에 영문시를 함께 수록하였다. 30년 전 허허당이라 자신의 이름을 지은 스님은 비우며 사는 길에서 깨달음을 찾았고, 모든 것을 비워 버리면 진리가 스스로 찾아온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시집은 생명의 자유, 행복, 진리, 공생, 자비와 평화, 사랑을 표현하는 시집으로 생명에 대한 절대자유와 존재의 기쁨을 시와 그림으로 함께 노래한다.

저자 허허당
허허당 스님은 1974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 해은 스님을 은사로
향곡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음
1978년 남지 토굴에서 도반 무념 스님과 함께 용맹정진을 하다
문득 깨달은바 있어 붓을 잡기시작 1983년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선 수행과 함께 본격적인 선화 작업에 들어감

1984년 허허당 선화전 <빈마음의 노래> (중앙화랑)
1989년 허허당 선화전 <생명의 걸음으로> (전국 순회 전)
1991년 허허당 선화전 <가고 가고 또 간다> (벽아미술관 초대)
1995년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서울역 문화회관)
1996년 SBS 8시 뉴스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만추> 방영
2000년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5월의 생명축제> (스위스 테제미드 초대)
MBC행복충전<허허당의화엄세계>방영
허허당 자전 엣세이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 출간 (밀알 출판사)
2007년 수필 <낙타를 모는 성자> 출간 (호미 출판사)
2007년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천년의 세월을 씻고> (불일 미술관 초대)
2008년 화엄법계도 <백만 동자 - 새벽> 완성

역자 신명섭
1963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1979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지리학 박사
1982~2005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 및 통역대학원, 지역대학원 교수
英語-日語-韓國語 동시회화, l984, 서울 말글社
포켓英語會話, 1995, 삼지사
신명섭敎授의 時事韓英飜譯, 2003, 서울 종합출판
풋풋하고 알싸한 英詩와 함께 英語즐기기, 2006, 서울 종합출판



목차



  • 추천사
    들어가면서

    선승의 눈
    니가 최고야
    내 살아 있는 동안

    생명의 축제
    인류의 꿈_사랑
    절대 자유 / 인류의 꿈_자유
    인류의 꿈_자비
    마음을 비우면 / 인류의 꿈_평화
    명상 / 인류의 꿈_행복
    공생 / 인류의 꿈_공생
    인류의 꿈_진리
    생명의 꽃 우담바라 / 생명의 꽃_우담바라
    별 쏟아지는 밤 / 생명의 소리
    생명의 춤
    참자유인
    세월 밖에서 / 생명의 노래
    생명의 축제_樂
    생명의 축제_生滅
    존재의 커밍아웃 / 생명의 축제_寂
    앞선 하루 / 생명의 축제_慈
    책을 놓았다 / 생명의 축제_영혼

    존재의 기쁨
    농담
    햐 / 화엄법계도_우주의 심장
    홀로 선 자 / 홀로 선 자
    파천무_인도 여행 중 다람살라에서
    하얗게 / 수행일기_孤
    無情 / 正覺
    하루 / 선승의 눈_허공에 핀 꽃
    어쩌라고 / 丹我一如
    無爲 / 천년의 세월을 씻고_遊
    無欲 / 閑主
    無心 / 13월의 춤
    천년의 세월을 씻고
    休遊 / 존재의 기쁨
    삶이란 / 명상 1,2
    夢遊 / 그리움
    그런 것이다 / 화엄법계도_풍경
    지혜로운 자는 / 만추

    13월의 춤
    스스로 길임을 아는 것은 / 낙타를 모든 성자_인도 사막 여행 중
    죽음을 선택하라 / 고혼
    고요한 자살
    아훔 / 선승의 눈_묘법
    고독한 비명
    증거
    귀신같은 날 / 夢遊_남미 여행중 칠레의 사막에서
    나무가 말했다 / 허공에 심은 나무
    반짝 / 아마존 강의 새_남미 여행 중
    구석진 자리
    내가 내가 그리울 땐
    겨울바람

    존재의 슬픔
    님을 부르는 마음 / 般若
    달새
    다시 찾은 세상 / 화엄법계도_옴
    수행자는 / 소나무 너머의 그리움
    화엄법계도_저물 무렵
    새가 하늘을 날 때 / 선승의 눈_割
    고귀한 것은 / 성난 흑인 소녀1,2_남미 여행 중 살바로드에서
    본래 무일물
    화엄법계도
    깨어나라

    넘어 넘어서 간다
    出家 詩 / 고독한 비명
    인연 따라 가는 길 / 아마존 강의 여인_남미 여행 중
    자화상
    만행1 / 만행
    만행2 / ?心
    바람의 아들
    천 년의 세월을 씻고_첨성대
    客 / 어느 객 스님을 보내고
    화엄법계도_무상
    문신 / 潔
    공연히 / 선승의 눈_觀
    오호 / 늙은 절 고양이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 / 화엄법계도_순례자
    覺者의 슬픔 / 法音
    방하착 / 삼바 축제_남미 여행 중 리오에서
    떠나 있어라 / 空
    미운 오리 새끼
    섬진강
    옷 한 벌
    분황사
    허허당이 본 화엄 세계 / 화엄법계도_십만 동자
    살펴보니 / 선승의 눈
    잘 노는 사람
    내게 말을 거는 자여 / 法顧
    춤추는 펭귄_유럽 여행 중 크레타 섬에서
    새벽을 그리며 / 즐거운 비명
    가릉빈가
    새벽 / 백만 동자_새벽

    <<허허당 스님이 쓰신 다른 책>>


  • ?
    강신철 2011.02.23 09:16
    청송골짜기에서 수도와 명상을 즐기시는 허허당 스님의 일상을 방해하여 죄송하기 이를 데 없지만, 백북스 회원들에게 스님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어서 무리한 부탁을 했습니다. 흔쾌히 세상 나들이를 허락하신 허허당 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허허당 스님의 트윗 아이디는 http://twtkr.com/huhudang 입니다.
  • ?
    우성범 2011.02.23 09:16
    (아 ~ 어떡하지 스님이 막 보고싶어지네)

    스님~!!
    스 님 ~ !!
    자꾸 부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살고싶고 살게하는 에너지 같다.
    스님에게 그런 느낌이 든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연탄이정원 2011.02.23 09:16
    허허당 그림 감상
    http://www.100books.kr/?no=16054
    http://www.100books.kr/?no=16076
  • ?
    연탄이정원 2011.02.23 09:16
    허허당 스님의 말씀
    http://ntiskang.blog.me/140118490183

    허허당 스님과의 만남
    http://ntiskang.blog.me/140118485058
  • ?
    문병희 2011.02.23 09:16
    감사합니다. 아늑한 장소에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사람냄새를 맛볼수 있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 늘~ 하루 행복하세요 ~ ~
  • ?
    이은정 2011.02.23 09:16
    우리가 고성능현미경과 같은 시력이라면......
    "나'도 '너'도... 숭숭~구멍뚤린
    그러니까 경계선 없이 숭~숭~뚤린
    너와 내가 없는 상태....

    뵙고 싶고 기다려지네요 8일..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480 1 끝없는 도전과 용기 file 관리자 2003.06.21 5834 젝 웰치 청림 2002-06-04
479 2 승려와 수수께끼 file 관리자 2003.06.21 5329 랜디 코미사 바다 2002-06-25
478 3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file 관리자 2003.06.21 4512 최영균외 중앙M&B 2002-07-09
477 4 만년샤쓰 file 관리자 2003.06.21 4963 방정환 길벗어린이 2002-07-23
476 9 오만한 제국 file 관리자 2003.06.21 4723 하워드 진 당대 2002-08-14
475 5 금산적병강 야유회 file 관리자 2003.06.21 4784 2002-08-15
474 6 영혼이 있는 승부 file 관리자 2003.06.21 4576 최인호 김영사 2002-08-27
473 7 상하이 리포트 file 관리자 2003.06.21 4343 한국경제 특별 취재팀 은행나무 2002-09-10
472 8 디지털이다(being digital) file 관리자 2003.06.21 4465 네그로폰테 박영율 2002-09-28
471 10 Next Society file 관리자 2003.06.21 4544 피터드러커 한국경제신문 2002-10-26
470 11 링크 (원제: Linked;) file 관리자 2003.06.21 4237 바라바시 동아시아 2002-11-12
469 12 현대과학과리더십 file 관리자 2003.06.21 4388 마가렛휘틀리 북이십일 2002-11-26
468 13 최신유럽연합론 file 관리자 2003.06.21 4223 이원종 해남 2002-12-10
467 14 시인을 찾아서 file 관리자 2003.06.21 3996 신경림 우리교육 2002-12-20
466 15 장쩌민 file 관리자 2003.06.21 3801 브루스 질리 한국경제신문 2003-01-21
465 16 항우와 유방 file 관리자 2003.06.21 3935 시바료타로 북이십일 2003-01-28
464 17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file 관리자 2003.06.21 4406 한국역사연구 청년사 2003-02-25
463 18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file 관리자 2003.06.21 3713 류시화 김영사 2003-03-11
462 19 정상에서 만납시다 file 관리자 2003.06.21 4107 지그 지글러 산수야 강신철 교수 2003-03-25
461 20 바이오테크 시대 file 관리자 2003.06.21 3827 제레미리프킨 민음사 2003-04-08
460 21 경영경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file 관리자 2003.06.21 4470 짐 콜린스 김영사 2003-04-22
459 22 미래속으로 file 관리자 2003.06.21 3627 에릭 뉴트 이끌리오 2003-05-06
458 23 file 관리자 2003.06.21 3634 틱낫한 명진 강신철 교수 2003-05-27
457 24 문학 속 우리 도시 기행 file 관리자 2003.06.21 3730 김정동 옛오늘 김정동 교수 2003-06-10
456 25 오사카 상인의 지독한 돈벌기 file 관리자 2003.06.21 4381 소큐도미코 선영사 박상찬 교수 2003-06-24
455 26 적극적 사고방식 1 file 관리자 2003.06.27 4098 노먼빈센트필 세종서적 기영석 교수 2003-07-08
454 27 선비의 의식구조 file 관리자 2003.07.07 3886 이규태 신원문화사 김갑기 2003-07-22
453 28 생각의 속도 1 file 관리자 2003.07.21 3871 빌게이츠 청림출판 강신철 2003-08-12
452 29 괴짜들의 리더십 file 관리자 2003.08.12 3627 스티븐 샘플 김영사 성일석 교수 2003-08-26
451 30 최고경영자 예수 file 관리자 2003.08.29 3792 로리 베스 존스 한언 송윤호 2003-09-19
450 31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file 관리자 2003.09.08 3864 김억중 동녘 김억중 2003-10-08
449 32 마당을 나온 암탉 file 관리자 2003.09.30 3944 황선미 사계절 아동문고 장미란 2003-10-25
448 33 대화의 법칙 file 관리자 2003.09.30 3972 래리 킹 청년정신 김홍범 2003-11-05
447 34 군주론 file 관리자 2003.09.30 3587 마키아벨리 까치글방 이봉철 박사 2003-11-22
446 35 꿈 (Dreaming) file 관리자 2003.10.29 4098 앨런홉슨 아카넷 박문호 2003-12-03
445 36 생각이 솔솔 file 관리자 2003.12.09 3881 애드워드 드 보노 (주)한언 문경수 2003-12-20
444 37 연금술사 file 관리자 2003.12.16 3785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유현숙 2004-01-07
443 38 2막 file 관리자 2004.01.15 3790 스테판 M. 폴란,마크 레빈 명진출판 정유현 2004-01-27
442 39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file 관리자 2004.02.03 3861 조용헌 푸른역사 진현웅 교수 (한남대 경영) 2004-02-10
441 40 7인의 베스트 CEO file 관리자 2004.02.10 4007 제프리 크레임스 물푸레 현영석 교수 2004-0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