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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90
저자 진중권
출판사 천년의상상
발표자 진중권 작가
일자 2014-08-12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1층 대강당
시간 오후 7시-9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858110011)장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대전시립미술관 1층 대강당 입니다.


2) 입장료 ^^ 

일반인 : 일만원
학   생 : 오천원



3) 장소 및 기타 문의 연락처

백북스 대전지역간사 이근완 : 010 4538 7435




책 소개

(진중권의 이미지 인문학 1)

이미지를 못 읽는 자가 미래의 문맹자가 될 것이다!

 

이미지 인문학1현실과 가상이 중첩하는 파타피직스의 세계2008년부터 기술미학연구회와 함께 미학 이후의 미학인 디지털 미학과 미디어 미학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쉬지 않았던 진중권의 저서이다. 1권에서는 가상실재라는 철학의 근본적 단절이 상상과 이성, 허구와 사실, 환상과 실재 사이의 단절을 이어주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어떻게 사라지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과 가상 사이 묘한 존재론적 중첩을 파타피직스 PATAPHYSICS’라고 부르는데, 이때 파타피직스는 디지털 생활세계의 존재론적 특성이자, 그 세계 속 대중의 인지적 특성이기도 하다. 저자는 전통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DNA, 나노까지 포함하는 이미지의 역사와 철학, 미학을 종횡무진하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낸 미학적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기술적 매체와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진중권의 이미지 인문학 2)

섬뜩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언캐니라는 표제 아래 파타피지컬한 세계 속에서 인간이 갖게 되는 세계감정을 탐구한다. 디지털 가상에는 어딘가 섬뜩한 특성이 있다. 실재도 아니고 가상도 아닌 이 유령 같은 존재가 발산하는 으스스한 느낌. 그것이 디지털 이미지 특유의 푼크툼이다. 18세기에 숭고의 감정이 그랬던 것처럼, 디지털의 세계감정을 특징짓는 미적 범주는 언캐니라 할 수 있다.

 

이미지 인문학자 진중권이 말하는 디지털 이미지는 디지털 합성 이미지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비록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하더라도 디지털의 미적 전략을 따르는 회화와 사진은 모두 디지털 시대의 이미지이다. 사진이 등장한 이후에 회화는 더 이상 과거의 회화일 수 없듯이, 디지털 이미지가 등장한 이후에 회화나 사진도 더 이상 과거의 회화나 사진일 수 없다. 뉴미디어가 자의식을 획득하면, 올드미디어는 조만간 뉴미디어의 전략을 수용하게 된다. 그 결과 아날로그 이미지들 역시 디지털 사진의 특징인 언캐니의 분위기를 갖게 된다.

[알라딘 제공]







저자 소개 : 진중권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독일 유학을 떠나기 전 국내에 있을 때에는 진보적 문화운동 단체였던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의 간부로 활동했다.

 

19984월부터 인물과 사상시리즈에 '극우 멘탈리티 연구'를 연재했다. 귀국한 뒤 그는 지식인의 세계에서나마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과 논쟁의 문화가 싹트기를 기대하며, 그에 대한 비판작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변화된 상황 속에서 좌파의 새로운 실천적 지향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 교수로 재직 하였다.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를 대중적 논객으로 만든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는 박정희를 미화한 책을 패러디한 것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글은 박정희 숭배를 열성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조갑제 월간조선편집장과 작가 이인화씨, 근거 없는 주사파발언으로 숱한 송사와 말썽을 빚어온 박홍 전 서강대 총장,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를 옹호한 작품 선택으로 논란을 낳은 작가 이문열씨 등에 대한 직격탄이다. 탄탄한 논리, 정확한 근거, 조롱과 비아냥, 풍자를 뒤섞은 경쾌하면서도 신랄한 그의 문장은 '진중권식 글쓰기'의 유행을 불러일으켰다.

 

사회비판적 논객으로서가 아닌 미학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는 책은 바로, 이제는 고전이 되어 버린 미학오디세이이다. 이 책은 예술의 세계라는 새로운 시공간을 선물한 귀중한 교양서이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대를 바꿔가면서 꾸준하게 여러 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이 책은 근육질의 기계 생산에서 이미지와 컨텐츠의 창조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를 빛낸 100권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책에는 벤야민에서 하이데거, 아도르노, 푸코, 들뢰즈 등의 사상가들이 등장하여 탈근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새로운 미학을 이야기한다.

 

이를 이어가는 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과연 예술은 진리의 신전(하이데거)인가? 오늘날 예술은 왜 이리도 난해해졌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탈근대 미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철학자 8명을 골라 그들을 통해 탈근대 미학의 주요 특징을 살핀다. 근대 미학과 탈근대 미학을 반복적으로 대비하면서, 패러다임의 변화의 핵심을 포착하고 탈근대 미학의 요체가 숭고와 시뮬라크르임을 밝힌다. 차갑고 짧은 문장이 덜쩍지근한 포스트모던을 새롭게 보도록 만든다.

 

삶의 시원 '에로스'를 탐색한 성의 미학을 거쳐 삶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타나토스'로 이어지는 죽음의 미학을 다룬 춤추는 죽음은 렘브란트, 로댕 뭉크, 고야 서양미술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천재 화가들에게 죽음이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본다. 삶의 유한성을 명상할 줄 아는 예술가들은 죽음에 대한 실존주의적 공포를 창작을 통해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말한다.

 

이런 저작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인문적, 미학적 사유는 비트겐슈타인의 인식 틀과 벤야민에게서 받은 영감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그는 개략적으로 철학사를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탈근대의 사상이 미학에 대해 갖는 의미를 밝혀내는 글쓰기를 계획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철학사를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것, 탈근대의 사상이 미학에 대해 갖는 의미를 밝히는 것, 철학.미학.윤리학의 근원적 통일성을 되살려 새로운 미적 에토스를 만드는 것, 예술성과 합리성으로 즐겁게 제 존재를 만드는 것 등이다.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이론과 이론기계』『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 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등의 공저서와 여러 권의 번역서가 있다

(예스 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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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14.07.24 06:34
    100여년 남짓한 사진의 역사를 따라가며, 우리의 의식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알아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1세기, 지금 이 시각의 사진은...

    "어떤 실재를 따라가는, 피사체를 있는 그대로, 원래모습대로를 더이상 추구하지 않으며,
    이제 사진은 우리의 꿈을(판타지를) 현실로 눈 앞에 실현시키는 시대가 되었다." - 어제 강연 중에서

    이 설명을 듣는 대목에서 내 눈앞의 강연자는 "열정으로 가득한 무한대의 창조"를 추구하는 자유인이었습니다.
    까뮈가 말했던 우리가 그 무엇인가의 확실성을 잃어버린 대신 얻었다는 그 "무한대의 창조의 자유". 그것이었겠지요.

    준거가 사라진 시대. 대신 나는 자유를 얻게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은 얼떨떨한 걸 보면,
    그만큼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려고 하는 관성이 나에게 남아있다는,
    그래서 아직도 버릴게 많다는, 갈 길이 멀었다는 뜻일 겁니다.

    그 자유를 만나러,
    그저 그렇게는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 열정으로 가득한 한 걸음 다시 내딛습니다.
    적고 싶은 말은 많으나... 시간상 다음 기회에.

    좋은 강연 준비해주신 강연자님, 그리고 백북스 운영자님.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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