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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2024.04.30 13:54

마지막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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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480
저자 조지수
출판사 지혜정원
발표자 조지수
일자 2024-05-28
장소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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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존재와 자유, 소유와 지배를 둘러싼 사랑에 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작품

『마지막 외출』은 아름다운 캐나다의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사랑, 우정, 삶에 대한 성찰을 섬세하고 우아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에게 인생 소설로 손꼽히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가의 첫 장편소설 『나스타샤』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소설로 무의미와 덧없음으로 점철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조지수 작가 고유의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문체, 철학적 통찰과 사유가 녹아든 문장은 한층 더 정련되었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맺어지는 관계를 들여다보는 시선은 더욱 날카롭고 깊어졌으며, 존재와 소유, 우연과 운명, 찰나의 행복과 예정된 비극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흐름을 탁월하게 포착하여 박진감 넘치는 심리 묘사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 소개>

오직 글로써 모든 것을 말하는 작가. 철학, 예술, 역사, 논리학, 언어학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이미 스무 권이 넘는 인문서를 집필한 비교적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의 첫 장편 소설 『나스타샤』는 사랑, 우정, 삶에 대한 성찰을 작가 고유의 단정하고 깔끔한 문체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소중한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소설’이라는 추천 평을 받고 있다. 산문집으로 『원 맨즈 독』, 『유감이다』가 있다.


  1. 마지막 외출

  2. 예술가의 여정

  3. 불타는 작품

  4. 내 머릿속 미술관

  5. 만지고 싶은 기분

  6. [백북스시즌2 책밤52]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7. [백북스시즌2 책밤51] 빼앗긴 자들

  8. [백북스시즌2 책밤48] 소년이 온다

  9. [백북스시즌2 책밤44] 칠드런 액트

  10. [백북스시즌2 책밤43] 페퍼민트

  11. [백북스시즌2 책밤42] 모던 팝 스토리

  12. [백북스시즌2 책밤41] 욕망의 모호한 대상

  13. [백북스시즌2 책밤39]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14. [백북스시즌2 책밤34] 스토너

  15. [백북스시즌2 책밤31]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16. [백북스시즌2 책밤25] 돈키호테 1~2권

  17. [백북스시즌2 책밤1주년] 쫌 이상한 사람들

  18. [백북스시즌2 책밤20] 모스크바의 신사

  19. [백북스시즌2 책밤16] 길 위의 독서

  20. [백북스시즌2 책밤14]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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