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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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입니다.

2013년 좋은 사람을 만나고, 공부도 했는데요,

인간은 반성하는 동물이라는 말도 있듯이 올해를 뒤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계획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 2014년, 무려 생물학소모임 4년차에는

생물학을 넘어서, 다른 학문 분야와 조우하려고 합니다. 아래에 계획을 보시고 의견을 주시고,

또 계획을 보시고 내년 계획에 생물학소모임 참석을 포함시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

주제: 생물학과 그 친구들(인문학, 경제학, 공학, 수학 등)



학습 주제: 생물학 기초를 공부하고, 다른 분야 학문과 연관성을 찾는다.


















































매월 말(일요일)


주제


주제도서


1월


생물학과 철학1 & 오리엔테이션


과학과 인간의 미래(제이콥 브로노우스키)


2,3월


생물학과 철학2


생물학의 철학(엘리엇 소버)


4월


생물학과 정치학


꿀벌의 민주주의(토머스 실러)


5월


생물학과 인류학


0.1 퍼센트의 차이(베르트랑 조르당)


6월


생물학과 언어학


언어의 진화(크리스틴 케닐리)


6 ~ 7 월


야외활동(생태장,박물관 견학 등)/휴가



8월


생물학과 공학


생체모방(제닌 베니어스)


9월


생물학과 물리학


시스템 생물학(조광현)


10월


생물학과 천문학


우주 생명 오디세이(크리스 임피)


11월


생물학과 수학


수리 생물학 입문(이와사 요)



주제도서















제목


저자(역자)


출판사(출간연도*)


정가


과학과 인간의 미래


생물학의 철학


꿀벌의 민주주의


0.1 퍼센트의 차이


언어의 진화 2판


생체모방


시스템생물학


우주 생명 오디세이


수리 생물학 입문


제이콥 브로노우스키(임경순)


앨리엇 소버(민찬홍)


토머스 실러(하임수)


베르트랑 조르당(조민영)


크리스틴 케닐리(전소영)


제닌 베니어스(최돈찬 외1명)


조광현


크리스 임피(전대호)


이와사 요(김윤진 외 2명)


김영사(1978)


철학과 현실사(2000)


에코리브르(2010)


알마(2008)


알마(2007)


시스테마(1997)


홍릉과학출판사(2013)


까치(2007)


부산대학교출판부(


18,000


16,000


20,000


13,000


19,800


22,000


35,000


20,000


25,000


*원서의 출간연도

  • ?
    임석희 2014.10.29 18:52
    생물학 소모임의 진화하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진화가 이래서 재밌나봐요~
    모두들 2014년에도 건승하시길!
  • ?
    조남주 2014.10.29 18:52
    생물학모임 1년내내
    매번 기쁜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년엔 어떤 공부가 기다리고 있을까...기대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
    한정규 2014.10.29 18:52
    일부 수정됨
  • ?
    최상성 2014.10.29 18:52
    올 한해 정말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내년에도 저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얻어만 가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들기도 합니다만 능력때문에...

    내년 시작하면 올해처럼 열심히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한정규님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수고하셨습니다.
  • ?
    김제원 2014.10.29 18:52
    깔끔하고 마구 땡기는 기획이네요. 멋집니다~
  • profile
    김형태 2014.10.29 18:52
    제가 최근에 만난 <생물학의 철학>은 깊은 여운을 남긴 책이었습니다.
    다시금 읽고서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 ?
    김령은 2014.10.29 18:52
    먼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느낌.....
    2014년도엔 모임 사수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아하....

    정규샘 멋쟁이~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열심히 읽어 올께요!
  • ?
    이덕호 2014.10.29 18:52
    계획안을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든든해지는 느낌이네요. 2014년에는 저도 모임에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 ?
    엄준호 2014.10.29 18:52
    참 멋진 계획이네요^^
    저도 선정도서를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에 언어학 관련하여 "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게 되었을까"(루트 베르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자가 생물학 지식이 풍부해서 그런지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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