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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주도하는 소비자 "User As Innovator"

by 현영석 posted Jan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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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문제가 사회 중요 사안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능력보다 권한이 커졌을 때 인간조직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겠지요.

인간으로서 처절한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치는 서남아사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지는 못할 망정 종교와 연계해서 비난하는 한심하고 또한 무식한 "신학없는 설교"를 자행하는 목사.

그리고

교회공금을 아무렇게나 유용하여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도고 세상법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떠들어 대면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설교하는 파렴치한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의 교인수가 10만명을 넘고 있는 것이 우리 나라 기독교의 한 단면이기도 하지요.

멍청한 소비자에게는 멍청한 공급자도 생존할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MIT경영대학원 Von Hippel 교수가 만든 말 이면서 그의 책제목인 "User as Innovator"라는 용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현명한 소비자 만이 현명한 생산자 그리고 좋은 상품을 향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기독에 관심/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무 교회당, 무 목회자, 무 교회집급을 지향하고 있는 평신도 중심인 새길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저는 이 교회와 아무런 관련은 없지만 우연히 알게되어 홈페이지에 있는 좋은 설교를 공짜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http://www.saegilchur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