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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 신비를 묻히며, 치아 사이를
흘러 인후 속 섬모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지친 위 점막에 굿모닝을 선사한다.
간 문맥을 통해 분노를 녹이며
심장에게는 오랜만의 하품을 하게한다.
하루도 쉬어보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안식년을 위해 가방을 든다.
사과는 떠나고 싶은 자들의
예약번호이다.
No. 29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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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 외롭기에 편지를 쓴다. 1 | 이지효 | 2011.07.13 | 1346 | |
3343 | 공지 | 외곬수 전문성은 필요없다… 학문도 퓨전시대 | 문경목 | 2008.03.17 | 1300 |
3342 | 왜 인간인가 - 인류가 밝혀낸 인간에 대한 모든 착각과 진실 | 한정규 | 2009.11.17 | 2181 | |
3341 | 공지 | 왜 살아야 하는가? 13 | 강신철 | 2007.11.12 | 1811 |
3340 | 왜 사회주의인가?(WHY SOCIALISM?) / 아인슈타인 | 미선 | 2014.02.10 | 1663 | |
3339 | 왜 글을 삭제 했는지요?(8월14일 강증산에 대한글...) 6 | 전영만 | 2009.08.18 | 1902 | |
3338 | 공지 | 올해는 나도 100BooKs!!! 4 | 김은희 | 2009.02.04 | 1474 |
3337 | 올해 제 6호 태풍 `망온` 발생 | 변정구 | 2011.07.13 | 1543 | |
3336 | 공지 | 올해 도서목록 정리했습니다. 1 | 모현혜 | 2009.02.05 | 1829 |
3335 | 공지 | 올해 노벨 물리학상-일본인 세 명 5 | 이종필 | 2008.10.08 | 1861 |
3334 | 올바른 토론 자세 10 | 강신철 | 2011.05.13 | 2015 | |
3333 | 공지 | 올바른 게시판 글쓰기 4 | 강신철 | 2008.03.02 | 2339 |
3332 | 올리버 색스 : 환각으로부터 알 수 있는 것 2 | 장종훈 | 2009.10.08 | 4865 | |
3331 | 올 한해 꽃처럼 화사하고 행복하소서 ! 4 | 현영석 | 2010.01.01 | 2264 | |
3330 | 공지 | 올 상반기엔 픽업 불가 ㅠ.ㅠ 3 | 송윤호 | 2005.03.08 | 2113 |
3329 | 공지 | 온지당의 ‘梨花에 月白하고’에 다녀와서... 3 | 김세영 | 2008.04.21 | 1538 |
3328 | 공지 | 온지당을 다녀와서 8 | 우성수 | 2008.03.26 | 1234 |
3327 | 공지 | 온지당에서 배꽃아래 봄 밤 초대합니다. 6 | 박문호 | 2008.04.11 | 1534 |
3326 | 공지 | 온지당에서 100북스회원들을 정식 초청합니다. 1 | 관리자 | 2007.08.20 | 2750 |
3325 | 온지당에 다녀왔습니다 5 | 함보현 | 2009.11.08 | 1788 |
근데 No. 293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아닌지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