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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by 문경수 posted Jul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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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케 입원과 답사기행이 겹치지 않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지난 금요일 새벽에 병원에 실려 가면서..

" 젠장.~

검사받고 병실에 누워 있는데 윤호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 얘가 나 아픈걸 어떻게 알았지..? ^^

확인전화정도 하는 줄 알았는데. 뜻밖에 연기소식을 전해 주지 뭡니까..

" 흐흐흐.."

아퍼보니 건강을 알고.
떠나보네니 사랑을 알고.
답사가보니 나의 좁은 시야를 알게 되니.

여러분 답사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