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론
형성하기 시작하여, 강연 당일에는 “똑” 건드리기만 해도 “탁” 소리가 나야함)
2. 양우선 법칙
양이 임계치를 넘어서면 돌연히 질로 바뀜.
(한 분야만 외골수로 공부하면 꼴짜기로 빠짐, 한 권의 책만 주장하면 강력하나 위험함. 남.아.수.독.오.거.서.)
3. 갈증의 법칙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 공부의 시작과 추진력은 세속적 이해에 초연한
참지 못하는 궁금증. 단 잡다한 궁금증을 헤갈림과 산만함만 만들지만, 하나의 주제를 추구하는 질문은 해소의 길을 보여줌. 공부하면 할수록 질문의 가지수가 줄어들고
몇 개의 독한 질문만 뚜렷해져서 머리가 맑아진다면 공부가 잘 진행되고 있음.
===================================================
위의 세 가지를 법칙이라 함은 개인적 관철의 통계적 의미임.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음.
(이종상 화백님 만나기전에 미술 공부에 몰입해 봅시다.--->타이밍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