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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강증산 당신님께서 어천(돌아가신지)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잘 모르는 분을 위하여 강증산 당신님의 가르침을 소계 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하시고 큰 틀로 보아주세요. 문맥이나 맞춤법이 이상하면 지적해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증산도 지도자인 안운산 종도사님 말씀으로 몇 단계로 나누어 소계 하고자 합니다.(안운산 종도사님 1922년생,증산도 최고 스승님) 필요하면 설명을 추가 하겠습니다.

(태사부님 말씀)



1 이 때 는 우주 년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



천지의 대도(大道)라 하는 것은 한마디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천지는 봄에는 내는 정사(政事), 살리는 정사만 주장하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정사만 한다.봄에는 내고 가을에는 죽이고! 여러 억만 년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춘생추살은 천지의 불역지리(不易之理), 절대로 바꿀 수가 없는 진리다.



그러면 우주원리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그것을 일 년이라 한다. 거기서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변화작용이 생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라가는 주기를 지구 년이라고 한다. 그것과 달이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둥글어가는 우주 년이라는 것이 있다. 우주년도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1년 춘하추동 사시의 질서로 둥글어 간다.



일 년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의 지구 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 우주 년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지금은 천지의 이법이 봄여름 세상이 지나고 가을 겨울세상을 맞이하는, 우주 년으로 가을로 바뀌는 ,인간개벽을 하는 바로 그때를 맞이했다.



가을이 되면 씨알을 맺고서 서릿발이 내리쳐서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다 죽여 버린다. 그렇듯이 우주 년에서도 이때는 사람 농사짓는 것을 열매를 맺고서 다 죽여 버린다. 천지에서 개벽을 한다. 지금은 천지의 철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는 때인 것이다!


(참고자료)

~~~ 우주 년이라는 말을 생소한 부분입니다.
우주1년(우주 년) 이라는 것은지구가 태양을 순환 하듯이 지구가 더 큰 어떤 순환 주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 1년은 365일이지만 우주 1년은 129,600년입니다.
이 기간 중 10만년은 인류가 지구에서 생활이 가능한 기간입니다.
 나머지 약 3만년은(29,600년) 빙하기로 생활할 수 없는 기간입니다. 10만년 중 5만년은 우주의 봄과 여름이면 {선천(先天)이라 한다.} 5만년은 우주의 가을{후천(後天)이라한다}철입니다.



사람의 맥박과 호흡이 1분당 평균 90번 운동을 합니다.(맥박 1분당 72번 운동 ,호흡 1분당 18번)
사람이 하루(24시간)에 운동하는 수는


(맥박 수 72번 +호흡 수 18번 ) * 60분 *24시간 = 129,600수



지구는 1년에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하며 하루에 한번 자전합니다.
360도(공전) * 360도(자전)= 129,600도



우주는 129,600년 운동 (원, 회, 운, 세, 연, 월, 일, 시 계산은 생략) 합니다.
사람은 129,600수 운동을, 지구는 129,600도 운동을, 우주는 129,600년 운동을 합니다.



우주일년 129,600년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를 간단히 소계합니다.

~우주일년을 뒷받침하는 자료

우주의 겨울철은 빙하기이인데 KBS-1TV 과학 다규멘터리(1988년 하반기 방영) 빙하시대의 도래에서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방하기가 찾아 왔었다"."10만년 단위로 지구가 타원형에서 정원 쾌도로 복귀하다". "지구 지축이 4만년 단위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다"등 이야기 합니다.



~우주일년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


Nature지 (1999년 2월 25일자)에 실린 한 논문에서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내의 화분(花粉)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았더니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고 지구가 변화한다는 사실이 발견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주일년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


월간과학 Newton지 (1997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인데 "1996년 12월 남극의 돔후지 관측기지에서 2503.52미터 얼음기둥이 채취되어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 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약 12~13만년 주기로 지구의 기온 년화"



정확한 년도는 차이가 있지만 지구에는 일정한 큰 주기가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 주기를 지구의 1년(365일)과 구분하기 위하여 우주의 1년(129,600년) 이라고 표현합니다.





자료가 더 필요하신분 참고하세요
 증산도 공식 홍페이지:  WWW.jsd.or.kr
 상생방송 : www.stb.co.kr
 서적 : 천지성공(대원출판,저자 :안경전),개벽실제상황(대원출판,저자:안경전),춘생추살(대원출판,저자 :  안운산),증산도 도전(대원출판),월간지 개벽

  • ?
    윤보미 2009.08.22 06:36
    여러번
    글을 썼다 지웁니다.


    뭔가 말은 해야겠는데
    저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고
    읽는 분은 감정이 상할까 싶어
    글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합니다.


    역시.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는
    찬성도 반대도 중립적 입장도
    자신의 생각을 오롯이 표현하고
    또 그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일 뿐이며
    당신의 생각도 당신의 생각일 뿐이며
    그 모든 생각들은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종교와 정치 등에 대해서
    다 저마다 생각의 길이 있고
    그 생각의 길은 합쳐지기 어렵습니다.


    다음은 홈페이지 관리규정입니다.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규정>


    1. 백북스의 회원으로 가입된 사람은 누구나 실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익명이나 가명으로 올린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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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특정 종교를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글 또는
    정치적 선전 목적이 현저한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다.



    4. 서적에 대한 의견, 토론 주제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나 제안은 적극 권장한다.
    그러나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가 원 저자에게 삭제를 권고할 수 있다.
    원저자가 삭제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공동운영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관리자가 삭제할 수 있다.





    홈페이지 게시글 관리규정은 지난 2009년 2월
    강신철 공동운영위원장께서
    공지했었던 글입니다.


    관리규정을 읽어보신 후
    본인의 글이 3번 사항에 해당이 되는지 아닌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임성혁 2009.08.22 06:36
    용기있는 운영자님의 확고한 주관을 바랍니다.

    잘못에 대해 방관은 또 다른 잘못일 것입니다.
  • ?
    현영석 2009.08.22 06:36
    여러 회원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증산도에 대한 귀하의 처음 글을 지운 데는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더 이상 이런 특정종교에 대한 글을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이 글도 스스로 삭제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운영자가 삭제 하겠습니다.
  • ?
    전영만 2009.08.22 06:36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들의 가르침을 들여다보면 서로 간에 상충되는 것이 많습니다.
    유교나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구원관도 다르며 모시는 신의 이름도 제각각 모두 다릅니다.
    모두 참 진리라 하지만 진정 어떤 종교가 참 진리인지는 누구도 결론을 못 맺습니다.
    개인적인 인연으로 믿고 있을 뿐입니다.

    인류 문화의 무엇인가 배워가는 학습 공동체인 백북스는 다른 문화나 이질적인 것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저 단체는 세상을 저렇게 보고 있구나. 어! 저 사람은 저렇게 세상을 보네! 나는 이런 생각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조금은 열린 마음이 있어야 무엇인가 다른 무엇을 취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네가 믿고 있거나 나의 생각이 모든 사람에게 공감은 못 받아도 무시 되거나 공격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백북스의 기존 “선정 도서”를 보면 유교 관련 서적 (논어, 논어의 자치학 )2권, 불교 관련서적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원효의 대승기신론,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마음의 거울)4권,
    기독교 관련서적(최고 경영자 예수, 기독교 죄악사)2권을 읽고 정기모임을 한바 있습니다.

    강증산 당신님의 가르침은 우리나라에 이미 100년 전에 펼쳐졌으며 그분의 영향을 받은 종교들이 증산도, 대순진리회, 원불교, 통일교 이며 그 외에 소소한 단체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올해가 강증산 당신님이 어천하시지(돌아가신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 이유로 강증산 당신님의 가르침이나 사상을 다루고 있는 책을 100북스 정기모임 선정도서로 한번 다루기를 운영자님께 건의 합니다.
  • ?
    전병철 2009.08.22 06:36
    강증산 님의 가르침을 정기모임에서 배웠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신지요.

    만약 정기모임에서 강증산 님의 가르침을 배우기로 결정된다면

    저는 그 모임에 하늘이 두쪽나도 꼭 불참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전영만 님의 글을 읽으니 조금 답답하네요.

    제가 아직 어리고 미숙해서 그런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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