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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6. 4일 첫번째 모임
이중연 학생의 모임후기에 대한 내용을 갈무리한 것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시작된 One hundred books club은 아침 07:00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여러 교수님들과 대덕넷
사장님 이하의 직원들 그리고 의지와 열정이 넘치는 경영학과와 타과생
들이 모여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1시간 동안 비디오 시청을 하였는데
비디오는 경영혁명가 잭 웰치라는 비디오였죠~~
서울대 조동성 교수님과 잭웰치가 이야기르 나누는
형식의 비디오 였습니다.

한 시간 동안의 비디오 시청이 있은후
우리들은 각자가 읽어온 책(끝없는 용기와 도전)에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발표 하였습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적극적 사고를 가져라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신철 교수님-

현장, 항상 현장에 있으면서 그곳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며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감각적 삶을 살고 있는 자가 바로 젝 웰치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GE가 있었으 것이다.
                   - 이석봉 사장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필요하다.
                   - 김요셉 기자-

자신감(self confidence)을 가지고 있어야 남을 이끌고 갈수 있고
이것이 바로 지도력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 이규현 교수님-

젝 웰치가 아침에 일어나면서 생각했던 것처럼 하루 하루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일이 즐겁지 않다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 현영석 교수님-

이런식으로 그 모임에 참석한 한 사람 한사람이 책을 읽으면서
각자의 생각과 느낀점을 짧게 스피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며
이런 토론이 끝난후에는

앞으로 우리 모임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햐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대화가 끝난 후에는
경상대 건물 앞에서 구호도 외치면서
모임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다짐했습니다.

아무튼 오늘 처음 모임이었지만.
너무 너무 좋았고.
다음 모임에는 경영학과 학생들이 더욱 많이 와서
지식을 같이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 알게 모르게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표하면서
이만........


One hundred books club go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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