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시간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독서클럽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고맙네요.

이날의 독서토론회는 풍성한 가을 가슴벅찬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날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를 잊을수 가 없네요^^ 다른분들의 강의도 다 좋았지만 박사님의 강의는 저에게 많을 것을 일께워 주셨습니다. 왜 학습독서를 해야되는지 그리고 조상에 대한 예의..
이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날의 감동을 표현해 봅니다.
"Supernova do it all."

1.광자(photon)가 여기에서 저기로 움직이다.
2.전자(electron)가 여기에서 저기로 움직인다.
3.전자(electron)가 광자(photon)를 흡수하거나 방출한다.
-파인만-

※ 호주에 너무 가고 싶다.

가족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아직 어리긴 하지만 아들녀석에게도 어떤 기억이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발표내용이 아니고 삼겹살 먹은 일과 작은 곤충가지고 장난친 일들 뿐이겠지만 말입니다.

대원들과 함께 다른 곳에서도 발표하고 싶어졌습니다. ^^
1년의 호주와 6일의 호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아 생명 최초의 30억년

송년회에서 짤막하게 다시 발표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정겨움이 마구마구 뭍어나는 사진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엄박사님과 박사님의 아들인 태웅이의 마주보는 사진!

몸도 쥐나고, 머리도 쥐나지만, 가슴만큼은 뜨거웠던...
그래서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