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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2009.01.19 07:21

김세영 회원님 경경모임마치자 마자 오셔서 글올리셨나봐요. ^^ 김세영 회원님의 열정도 대단합니다.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조지수 선생님에 대해 박경철선생님이 까칠하다고 한 부분이 단박에 공감이 가서 웃었네요. 아, 열정적 고전읽기도 사봐야 겠어요. 읽을 책이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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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희 2009.01.19 07:21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을 읽는 도중, 작가의 "까칠함"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다 읽고 났을땐, 그 까칠함이 왜 느껴졌는지 알 수 있었죠.
읽어보시면, 압니다. 왜 까칠하다고 사람들이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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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2009.01.19 07:21

하지만 그게 모두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키치는 정말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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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09.01.19 07:21

이런글 보면, 이 시골의사 진짜 마음에 듭니다. 특히 책값을 논하는점.
김세영님 링크 고마워요. ^^ . 세영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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