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매번 이 곳에 와서 필요한 것만 취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염치없는 존재였습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이제서야 소통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직접 모임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미약한 활동이라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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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소통이 곧 존재이유이며 존재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모임에 직접 참여할 수 없으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어떤 형태의 소통이든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