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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회 뒷풀이 현장에서 나온 회원들의 의견들을 정리해 봅니다.



 

강신철 교수님(공동운영위원장)


독서클럽의 설립 취지는 독서를 통해서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뭔가 비전을 제시해줄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런 관점에서 독서로 끝나지 말고 뭔가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젊은이들의 학습이 장이 됐으면 한다. 본인의 직업과도 연계 할 수 있는 콘텐츠 생산 방안을 늘여 가자. 생산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회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도 연결하고, 가능하다면 서비스를 통해 수익도 창출하는 방안을 만들어 보자. 독서를 통한 UCC 창작 경험이 직업경험과 결합될 수 있도록 해보자.


독서클럽이 대전 교차로 문화면을 할여 받았다. 우리가 쓴 글과 창작물로 채워가야 한다. 독후감이나 창작물 생성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겐 문화 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별도로 교차로 칼럼 게시판을 만들 예정이다. 운영위원이 선정한 책을 읽고 2주 동안 자유롭게 독후감을 올리면 위원들이 2개 정도 선정해 기사화 할 것이다. 작지만 주고받는 다는 개념을 만들어 가자.




독서클럽 서버의 경우 현영석 교수님이 만드신 학술단체 사무실에서 호스팅 하기로 했다. 전용선은 들어오니 서버만 구입하면 된다. 회원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주고 싶진 않지만, 십시일반 함께 모아 호스팅 환경을 안정화 했으면 좋겠다.




독서클럽이 운영위원 중심의 커뮤니티가 아닌 젊은 세대를 위한 커뮤니티로 탈바꿈 하면 좋겠다. 콘텐츠도 자발적으로 생산하는 자생적인 독서모임이 되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부터 독후감까지 제한 없이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 살아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보자.





현영석 교수님(독서클럽 설립회원)




5년이라는 시간동안 독서클럽이라는 플랫폼은 구성됐다. 오프라인 시대에서 인터넷 단계까지 올라왔다. 이제 좀 더 넓은 장을 만들어 보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자.


독서클럽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보자. '책 = 독서클럽’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면 대형서점들이 먼저 우리에게 광고를 할 거다. 더불어 기이한 책들에 대한 재해석 등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발굴하자. 미토콘드리아 사이트라 가칭하고 절판되고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좋은 양서들을 우리가 재해석 하면 좋을 것 같다.


동영상 서비스나 기타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려면 상주인력 뿐 아니라 다양한 요건들이 필요하다. 동참한다는 취지로 개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기부, 글쓰기, 사진 찍기 등 어떤 것이라도 좋다. 책에 대한 모든 것은 100books2.0에 가보라는 말이 나오는 그날까지..





엄준호 회원님


동영상 같은 수익모델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품질을 꾸준히 유지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외부에서 초청한 강사의 동영상일 경우 품질이 보증 되겠지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우리 모임에 본질은 아니다. 그보다 먼저 선행돼야 할 것은 회원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거다. 지금보다 공부하는 강도를 더 높여야 한다. 다양한 전공분야의 사람들이 있으니 각각의 장점을 살려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작은 그룹들을 조직해 보자. 뇌과학, 재즈 등의 소모임이 활성화 돼야 한다.


더불어 아직도 토론이 미비하다. 각자의 느낌과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갖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할 때 시간적 제약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 이다. 몇몇 외부 초청자 분들이 개념설명 정도로 발표를 끝내시는 것도 일정부분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다. 우리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지 못하다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 될거다.





송윤호 회원


동영상 문제의 경우 초기 비용부담이 크다. 또한 발표자와의 저작권 문제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속 깊은 토론이나 활성화를 위해 상시 발표 가능한 회원을 10명 정도로 구성해 볼 것을 제안한다. 패널을 구성해 질문이나 코멘트를 하는 방안을 마련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회비 문제다. 회원 각자 기부할 부분을 찾아보자.





박문호 박사님(공동운영위원장)


송년 모임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기억해 보자. 어느 모임이든 사람이 중요하다.결국 사람모임이다.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야 된다. 더불어 열성멤버를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귀동냥만 해서는 힘들다. 우선 참여회원이 40명까지 올라가야 한다. 사람이 모이고 난 뒤에 질적 문제를 거론할 수 있다.


친목 모임의 경우 이런 부분을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우리의 출발은 학습하기 위한 모임이다. 책을 구하러 출장가라는 말은 일반화 하기 어렵지만 매니아 층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책을 갖고 뭔가 해보겠다는 모임이다.




얼마전 지인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독서모임에 와서 두번을 들었는데 실망했다고 했다. 유명한 사람이 왔음에도 개론만 이야기 한다는 것이었다. 책 읽기에 단 하루의 시간 소비 하지 않고 와서 앉아 있다면 이런 일은 계속 되풀이 될거다. 일부 어려우니 쉽게 가자는 의견도 있어 중용을 지키기 어려운 문제지만, 회원들 각자 좀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발표 내용 중 빵문제 이야기의 포인트는 직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것이지 완전히 일반화된 이야기가 아니다. 퀄리티만 높아지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최창식 회원님




등산을 할 때는 제일 못 걷는 사람에게 맞춰야 한다. 못을 파면 고기는 저절로 생긴다. 이 말을 독서모임에 잘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공부하는 사람이 월사금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이체다. 매번 모임 때 마다 이런 사실을 홍보해야 한다. 기부한 사람들은 목록을 웹 사이트에 등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영석 교수님(독서클럽 설립회원)


유료화의 취지는 단순히 사업화 차원을 넘어 여럿이 공유한다는 취지다. 오고 싶지만 오지 못하는 이들의 욕구를 해결해 주자는 것이다. 저작권에 문제는 다양하게 풀 수 있다. 사람이 적으면 공짜로 할 수 도 있다. 우리 클럽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동영상이 힘들면 오디오라도 우선 하자. 사단법인 형태로 갈 수도 있다. 사단기업이 되면 기업들이 세금공제를 받으면서 기여할 수 있는 명분이 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5년동안 독서클럽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지금이 10년이 지나기 전에 가치를 부각시켜야 하는 타이밍 이기도 하다.




 


정영옥 회원님




속도이 좀 빠르지 않은가 싶다. 어느 조직이나 우왕좌왕 하는 시간은 있다. "10년안에 안나오면 힘들다", "아직 남아있는 시간이 있다" 는 의견들은 단계로 가기위한 필수적인 논의라고 생각한다. 어떤 분은 앞서가고 어떤 분은 수동적인 입장으론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다.  간결하게 이야기 하면. 중요한 건 함께 노력해야만 이뤄낼 수 있다. 의무감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 활동하자. 잘 될거라 믿는다.





이재우 회원님




살면서 독서모임을 처음 나와봤다. 그간 혼자서 책읽고 독후감을 써왔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서 너무 좋았다. 다른 말이 필요없었다. 독서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수정했었다. 독서클럽 스케쥴에 맞추기 위해 회사문제 등 많은 것들을 수정했다. 좋은 점도 있었지만. 단점도 있다.




책을 읽어야 하지만, 책을 읽고 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앞에 가시는 분과 뒤에 따라가는 사람들의 간격이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책이 정해지면 꼭 책은 읽고 왔으면 좋겠다.





박재연 회원님




들어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 곳을 통해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나는 이곳에 나오는 것 자체가 가치다. 내가 다른 일에 쓰는 가치와 비교해 보면 월등히 좋다. 다른데 있는 가치보다 이곳의 가치가 좋다는 말이다.


올해는 독서클럽 홍보전에 힘을 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회원들이 많으면 더 좋겠다. 글을 읽고 토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려져서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 현재 회원이 3500명 이지만 나오는 비율은 0.1%다. 10,000 명정도 되면 모임에 나오는 인원이 증가한다. 기술있는 사람은 기술로 봉사, 다른 어떤 것으로도 봉사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이제는 알려야 한다. 그리고 내년에는 내실을 더해가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다. 구글이나 오마이뉴스에 100권 클럽이 가장 먼저 나올 수 있는 검색어가 되도록 노력하자. 살아있는 글이나 책의 내용만 괜찮다면 사람들은 모이게 된다.




이런 모든 것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우선 홍보가 필요하다. 동영상에 대한 나의 생각은 참석하지 못한 사람에게 있다. 모임은 못 나와도 보고싶은 욕구를 충족시켜 주자. 이런 것들도 우리끼리 만들어 보자. 우리가 만든 UCC를 만들어 내부 회원에게 서비스 하자. 그냥 주지 말고 뭔가 받고 주는 형태로. 학생들이 클럽에 화서 삶과 취업에 대해서 물어 불 수 있는 곳이 되야 한다. 그렇게되면 자연스레 입소문이 난다.




내가 이곳에 와서 좋았던 점은 내가 과잉학습 된 분야를 넘어서 다른 것을 접하는 것이다. 양서를 살 수 있는 눈을 얻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귀한 시간이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송덕호 회원님


프로덕션 사업을 하고 있다. 제가 보기엔 동영상 서비스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과학에 관심이 많다. 박문호 박사님 강연은 조금씩 봤다. 과학 다큐에 관심이 많아 대중과 과학의 연결고리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현재 이 모임이 어떤 경계선상에 있는 것 같다. 포지셔닝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인 느낌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모임인 것 같다. 전문적으로 독서 할 사람들은 그룹을 별도로 만들어서 해야 효율적일 것 같다.  제가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주겠다. 열심히 참석하겠다.







이재설 회원님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일하다 왔다. 이 클럽의 장점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는 자체만으로 사회적 보탬이된다고 생각한다. 더 나가서 인생의 소중함까지 찾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인생관과 지식에 대한 입장들이 생긴다. 이곳에 나와서 책에 있지 않은 추가적인 소득도 있다.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좋다. 전문적인 것도 좋지만 비전문적인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이곳에 나와 과학 외의 분야를 접하고 싶었다. 나이와 체면을 다 접고 독서클럽의 팬이 되겠다.





한현철 회원님


작년 여름부터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 모임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몰입도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토론문화가 갑자기 줄어 든 것 같다. 뒷풀이 때도 책 읽은 내용보다 다른 내용을 많이 이야기 하는 것 같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의견을 얘기 않할 때 무조건 아침에 있었던 일을 그대로 이야기 하자는 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다. 사실, 느낌, 배운점으로 나눠서 이야기 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니 의사전달이 잘 되는 것을  경험해 봤다. 짧지만 한줄정도 댓글로 인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보자.




어려운 책을 읽다보면 답답하다. 읽으려면 일정수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비슷한 욕구가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스터디를 하자. 기록으로 남기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자. 공부 욕구를 만들어 내자.





문경목 회원님


목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이다. 학생이다 보니 이런 모임이 흔치 않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는 행운을 얻은 것 같다. 얼마전 했던 산행의 경우 누구나 산을 탈 수는 있지만 초보자에겐 많은 불안과 위험요소들이 있다. 산을 잘 탈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시는 분들이 필요하다.


책을 읽는 거나 모임도 같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할수록 점점 간단해 진다는 말처럼 그런것들을 알아가고 싶다. 학생들의 참여가 쉽지만은 않다. 글을 쓰고 싶어도 주눅이 들어 못 쓰는 경우가 있다. 7년만에 MT를 가서 신입생들과의 사이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난다. 독서모임도 회원간 세대간 간격을 지금보다 많이 허물었으면 좋겠다.





김주현 회원님


이런 모임이라면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 소속감이 들 수 있도록 역할 분담이 잘 이뤄져야 한다. 강요보다는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하자. 충분히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강신철 교수님(공동운영위원장)


자원자를 받는다. 교차로 원고 담당자!


별도의 게시판은 만들어 주기로 했다. 독서 포인트는 운영위가 잡아 줄 거다. 젊은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  


<김주현 씨가 교차로 편집담당을 맡기로 했습니다>





현영석 교수님


오늘 강신철 교수님의 좋은 소식을 함께 축하하고 공유했다. 독서모임은 어짜피 잘 될것이다. 나는 만들기만 하고 좋은 사람(강신철 교수님)을 선택한 것이 주요했다. 재판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독서모임에 나오는지 의하했다. 이런 각오와 애정이라면 못할 것이 없다. 





블루오션 사장님의 예쁜 따님이 피아노 연주를 들려 주었습니다.


이루마의 Kiss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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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07.04.12 17:03
    정리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시간 ~ 이렇게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를 종종 마련해야 겠습니다. 이 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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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옥 2007.04.12 17:03
    좋은 의견들이 많이 들려서 앞으로 우리클럽이 나아가는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정르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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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7.04.12 17:03
    다시한번 상기하고 갑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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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7.04.12 17:03
    기록의 힘을 느낌니다. 문경수 회원의 정확한 기록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기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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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환 2007.04.12 17:03
    근무로 인하여 참석치 못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현장에 있었던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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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7.04.12 17:03
    많은 얘기들이 있었군요.. 분량이 많고 깊이가 있는 책을 토의할 경우에는 2회 이상 씨리즈로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야가 다르고 책 마저도 두꺼운 경우에는 읽지 못하고 오는 사람이 많아(저를 포함해서) 깊이있게 듣기도, 질문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론 정도밖에 얘기할 수 없고, 수동적인 자세로 듣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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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석 2007.04.12 17:03
    중요한 날 인데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읽어보니 마치 모임에 참석한 것과 다름없이 상황파악이 되는군요. 정리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문경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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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7.04.12 17:03
    나도 이렇게 빨리 상황을 기록하고 정리할수 있는, 그리고 컴퓨터 자판을 빨리 두드릴수 있다면 , 얼마마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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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연 2007.04.12 17:03
    와,, 마치 현장에 다녀온듯한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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