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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19:06

일.념.즉.시.무.량.겁.

조회 수 194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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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루브르 미술관에서





렘브란트 자화상을





보았지요.








한 번 보는 것으로 족합니다.





그 각인된 느낌은





영속되어 그 후는 보는 눈이 달라져 있지요.








생각의 바뀜은





어쩌면 그런 찰라 뿐.








그렇습니다 





진품은 한 번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우주론의 진품은 중력장 방정식입니다 .


(나누어준 유인물 커버 페이지 마지막 줄)


 

 

“우주의 구조”(384페이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 방정식을 우주전체에 적용하면

 


정적 해가 얻어지지 않고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우주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당시 믿었던 정상우주론과 일치시킬려고 우주상수를 도입하였다)








어제 나누어준 유인물 마지막 그림을 보시면 x 축이 우주의 시간이고 y 축이 우주의 크기에 해당 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우주의 크기는 주기적으로 수축과 팽창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우주상수 도입전의   중력장 방정식)








한 번 만 보시면 됩니다.





 


 


한 순간의 이해는


 


영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념.즉.시.무.량.겁.





---법성게---




  • ?
    현영석 2007.04.11 19:06
    "한 순간의 이해는 영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한 순간에 결정된다 = MOT (Moment of Truth)
    새로운 사람/조직/상품/서비스 만나면 0.3초만에 선호, 향후 관계를 결정한다.
  • ?
    양경화 2007.04.11 19:06
    맡길 데가 없어 할 수 없이 애들을 데려갔는데, 아들애가 강의에 흠뻑 빠졌습니다. 너무나 재밌었다며 집으로 오는 내내 들은 것을 말하더군요. 영어와 수학공부가 왜 필요한 지도 알았다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인된 느낌이 아이의 생각의 크기를 엄청나게 확장시켰을 거라 생각합니다. Big Bang!
  • ?
    김주현 2007.04.11 19:06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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