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미토콘드리아'를 쓴 닉 레인이 산소를 주제를 쓴 글 "First breath: Earth's
billion-year struggle for oxygen"이 New Scientist 2010년 2월 5일자에 실렸습니다 (영어로 쓰여 있습니다).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mg20527461.100-first-breath-earths-billionyear-struggle-for-oxygen.html
글을 읽지 않으시더라도 책 '산소'에 실렸던 그림의 최신판인 아래 그림은 참조하십시오. 지금까지의 증거로 보면 산소 농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이 아니라 시아노박테리아가 산소를 방출하기 시작한 이래 몇 번의 굴곡이 있었습니다.
원본 크기 그림
닉
레인이 말한대로 산소가 없으면 섭취한 유기 물질에서 많은 에너지를 뽑아낼 수 없기 때문에 산소가 없으면 '포식'이라는 과정이
없었을 것이고 진핵 생물(모든 식물, 동물)이 없었을 것입니다. 원핵생물들로만 이루어진 세상은 매우 지루했을 것이고 생명의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원용
billion-year struggle for oxygen"이 New Scientist 2010년 2월 5일자에 실렸습니다 (영어로 쓰여 있습니다).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mg20527461.100-first-breath-earths-billionyear-struggle-for-oxygen.html
글을 읽지 않으시더라도 책 '산소'에 실렸던 그림의 최신판인 아래 그림은 참조하십시오. 지금까지의 증거로 보면 산소 농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이 아니라 시아노박테리아가 산소를 방출하기 시작한 이래 몇 번의 굴곡이 있었습니다.
원본 크기 그림
닉
레인이 말한대로 산소가 없으면 섭취한 유기 물질에서 많은 에너지를 뽑아낼 수 없기 때문에 산소가 없으면 '포식'이라는 과정이
없었을 것이고 진핵 생물(모든 식물, 동물)이 없었을 것입니다. 원핵생물들로만 이루어진 세상은 매우 지루했을 것이고 생명의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