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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13차 천문우주+뇌과학 박문호박사님 강연 모습)

 


 


 


 


 


 


 


 


 

 

클릭! →13차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내용 자세히 보러가기 (아칸소스테가)

      

 

 


 


 

 


 


 


 


 


 

(현영석 교수님 3월 22일 백북스+수유너머 워크샵 강연 모습)

 


 

우리 2009년에도 함께해요. ^-^

마지막으로 여러분~!


 

 

 

 

 

P.S.

 

 

※ 다음은 조선일보 2009년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아칸소스테가>의 일부입니다.


 

소설 전문 보러 가기 →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아칸소스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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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 2009.01.02 04:27
    2009년 1월1일부터 고생하시네요. ^_^
    새해부터 좋은 사람과 함께 하셔야 하는데, 백북스를 위해 고생하시는 보미씨 멋있네요.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백북스회원들에게 알려주시려는 박문호 박사님도 멋있으시고요.
    중요한것을 중요하다고 아는것이 중요하다...의미있네요.
    아! 그리고 '기업 = 생명체'라는말도 기업인으로써 정말 의미있게 받아들여지네요.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모든 기업들이 힘든 이 시기에 생명체에서 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그런 지혜로운 방법을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년 중요한것 중요하다고 알아가는 제가 되어야겠네요.^_^
    백북스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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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완규 2009.01.02 04:27
    1월 1일자 신춘문예를 보기 위해 몇 개의 신문을 샀는데, 아칸소스테가라는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신선한 놀라움이었습니다. 이렇게 놀라는 것도 분명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분별지가 좀 생기는 것 같아요. 글에 있는 용어나 개념을 보면서 여기저기서 귀동냥을 통해 들은 개념들이 등장하면 긴장하고, 흥분하는 거 말이에요. 그래서 공부는 무엇을 향한 열망이나 열정을 품게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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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9.01.02 04:27
    저도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신춘문예 당선작 제목이 <아칸소스테가> !!
    읽어보기도 전에 영주 씨를 불러 '이거봐, 이거봐, 소설 제목이 아칸소스테가야!'
    ***
    "아칸소스테가라우"
    어디서 나타났는지 추레한 노인이 옆에 서 있었다.
    "아, 네"
    노인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화석 속의 주인공은 인간의 선조라네. 우리들이 원래 아란다스피스라는 물고기였다는 걸 알고 있나?"
    "물고기요?"
    "자네가 익히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먼 시원을 말하는 거야. 사지가 달린 물고기 이전에는 아주 작은 미생물이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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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9.01.02 04:27
    2009년은 다윈 탄생 200주년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바티칸 교황청도 다윈 탄생 200주년 행사를 준비 중이라는 것입니다.
    또 영국 성공회는 다윈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지난 9월 14일
    다윈에게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하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영국 성공회는 당신을 오해한 것과 당신에 대해 첫 대응을 잘못했고,
    아직도 다른 이들이 당신을 오해하도록 부추긴 것에 대해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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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9.01.02 04:27
    <왜 다윈이 중요한가?>의 저자 마이클 셔머는 우리 시대를 주저 없이 '다윈의 시대'라고 규정한다. 그는 근대를 대표하는 세 석학, 다윈, 마르큿, 프로이트 중에서 다윈만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의미를 지니는 이유를 한 마디로 설명한다. 그의 이론이 옳았기 때문이라고.
    - 최재천, 다윈 탄생 200주년 기념 '다윈이 돌아왔다' [1] (조선일보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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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9.01.02 04:27
    백북스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천에서 임성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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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호 2009.01.02 04:27
    새해 첫 날부터 조상이야기를 공부하게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 - - 파충류 - 아칸소스테가(양서류) - 페어 - 실러캔스 - 조기어류 - - - - 피카이아 (척추, 척수 동물의 가장 먼 조상)까지 다시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 백북스의 공부가 시대를 예측하고 선도하는 징후를 보게되어 무척 신이 납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수고 해주는 윤 보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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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9.01.02 04:27
    1. 위 이정원씨 글 중에서, 영국 성공회는 다윈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지난 9월 14일 다윈에게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영국 성공회는 당신을 오해한 것과 당신에 대해 첫 대응을 잘못했고, [아직도 다른 이들이 당신을 오해하도록 부추긴] 것에 대해 사과한다."
    2. 소위 기독교 근본주의자들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이 필요. 균형독서, 과학독서가 그 좋은 해답 중의 하나 일 것.
    3. 부시 공화당 정권의 본질과 행태 및 행로.
    1) 극우 네오콘 -> 이라크 침공
    2) 신자유주의--> 정부규제 방기 -->미국 금융가 탐욕, 도적적 해이 --> subprime 주택금융 사태 -->미국 금융위기-->세계 경제위기 확산.
    3) 기독교 근본주의 -->성서문자주의/진화론 공교육 불허 또는 제한, 오순절 신앙, 이슬람인들 구원(?)
    4. 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의 의미.
    1) 정치적 : 극우 네오콘 몰락. 2) 경제적: 신자유주의 몰락 3) 종교적: 기독교 근본주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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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홍 2009.01.02 04:27
    저도 신문을 넘기다가 깜짝 놀랐었어요. 소설 제목이 <아칸소스테가>라니..
    백북스에서 보고 듣지 않았더라면 전혀 모르고 지나갔었겠지요.
    강의 들으면서 <아칸소스테가>라고 발음해보고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기억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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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2009.01.02 04:27
    아칸소스테가... ^^ 중요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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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9.01.02 04:27
    일요일 아침, 동물농장에서 "와와어"를 보았습니다. 손발이 달린 물고기로 소개가 되었지요. 중국에 있다는데... 생긴 모습이 아칸소스테가와 너무 비슷해요..위의 스케치가 상상도 혹은 복원도 이겠죠? 그런데.. 정말 비슷하다라는... 흠.. 왠지 상관관계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여기서도 다시, 믿음의 달인은 인과론을 찾아내려고 애 쓰는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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