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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18:46

우아한 송년회

조회 수 270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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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

어제 2009.12.22 정기독서모임을 끝내고,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대전 전민동 Blue Ocean 카페에서 우리 백북스 2009년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서울, 대구 백북스 및  창업디자인, 천문우주뇌과학, 경영경제, 주니어백북스, 호주탐사, 학습마라톤 활동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어 올 한해동안 우리 백북스 성장을 다시 뒤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 연주, 성악을 곁드린  작은 음악회를 곁드린 이번 송년회는 더욱  우아하고 깔끔하여 우리 백북스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송년회를 준비하신 회장단 총무단 여러분 그리고 어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서울, 대구 백북스 회원분들  그리고 참석하신 우리 백북스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2년 6월 시작된 우리 백북스는 지난 8년 동안 양적 질적인 면에서  큰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많은 분들의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열정과 헌신속에서, 우리 백북스가  여러 곳에서 다양하고  매우 독창적인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0년 새로운 세기를 맞는다고  떠들석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새천년의  10년을 보내고  새로운 10년을 맞게되어  이번 송년회는 송구영신의 의미가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우리 백북스도 지난 8년을 되돌아 보면서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하여야 겠습니다.  특히 2010년 1월 예정인  우리 백북스의 법인 전환은 백북스의 새로운 10년 담는 튼튼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동안 수고하신 우리 백북스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3
현영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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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9.12.23 18:46
    해마다 송년회면 뿌듯해하시는 현교수님을 비롯한 운영위원장님의 미소에서
    백북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봅니다.

    오프닝 좋은 말씀으로 시작해 주셔서,
    내년에도 또 좋은 자리를 마련하게 될 것 같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
    전지숙 2009.12.23 18:46
    백북스의 송년모임은 항상 즐겁지요.
    올해는 송년모임에 조차도 참석하지 못해 아쉽군요
  • ?
    윤보미 2009.12.23 18:46
    '송년회 자리가 이럴 수도 있는거구나.'
    백북스 송년회에 참석할 때마다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한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고, 예술을 느끼는
    그러한 송년회를 백북스에서 경험합니다.

    그리고 다즐링의 피아노 연주와 '바리 박'님의 그 목소리~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송윤호 2009.12.23 18:46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교수님과 백권독서클럽 시작할 때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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