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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02:12

오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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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우리 몸과 같이 육체의 것이다.

  그리고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나의 흐름과 같이 때문에

  마음에서 중심을 찾는 것은 어렵다

  마음은 마치 강물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 것이 꼭 옳을수는 없다. 



   마음보다 깊은 층

   그것은 지켜보는 자의 세계이다.

   생각을 지켜보고 물질을 지켜보는 자의 세계이다.



 

   마음은 언제나 구별하려고 한다.   이것이 마음의 특성이다.

   그러나 종교는 분리하는 것이 아니고 합일시킴으로서

   경계선을 긋는것이 아니라 경계선을 소멸시킨다.

   경계선은 유용하고 실용적인 것이지만 실체속에 경계선을 찾기란 어렵다.

   지금 그대는 행복하며 또 때때로 불행하다.

   마음은 똑같이 한 상태에 머물러 있을수가 없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행복도 불행도 두개의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떠나서 보아야 한다.

   구름이, 곧 생각이 없을때는

   태양은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에서 빛을 발한다.


 

   마음보다 깊은 곳  영혼의 깊숙한 바닥에는 행복이 살고 있다.

   그곳에 바로 신이 머물고 있으며

   우리는 여기에서 자신과 조화를 이룰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 내면의 샘물, 신성한 정신의

   샘물을 길어 올려  생활의 활력과 힘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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