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씨져?^^

여기는 한남대학교...
일이 있어서 학교에 왔습니다...
좀 전에 계룡문고에 책을 사러 갔다왔습니다..
영혼이 있는 승부와 수험서하나 샀습니다..

계룡문고에 간이상.. 이동선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북카페에 갔습니다.
그곳에 계시더군요...
저와 제 친구는 맛있는 주스와 딸기 shake를 먹었어요..^^
사장님의 여러 말씀과 함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사장님께서 점심을...*^^*사주셨어요...
사장님 딸 경륜이와 함께..(여자애라그런지. 애교도 있고.. 귀엽고..^^)

암튼..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러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계룡문고 가면.. 또 인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내나가면 종종 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