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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09:00

회원가입 이야기

조회 수 282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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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등 해외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우리 크럽에 가입하시고 있습니다.  신규 가입 회원 모든 분들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Network 조직,  on line 조직의 한계는 친해지는데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언제 우리 크럽도 전국 회원들이 꽃피는 봄날 모두 모여서 계룡산 등반 또는 쌍쌍파티라도 한번 할까요 ?

이제  좀더 친해질 수 있도록  자기 소개를,   신규가입 회원들 그리고  기존 회원분들도 함께  이 게시판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재부터 가입시 자기소개난에 사진을 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몇분이 이미 아름다운 모습의 사진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2.12.29-30  신입회원분들의  바램과 기입인사 입니다.
여기에 익명으로 몇개만 무단 인용합니다.

1.  일본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한달에 두 권이라는게 좀 부담이됩니다만.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보려합니다..잘부탁드립니다..

2.  일산

 안녕하세요 . 평소 독서를 많이 못하고 지내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분이 한겨레신문에 소개한 것을 보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  좋은 사이트에 가입하게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좋은 책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3. 서울

서울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책을 읽은게 까마득한 생각이 듭니다. 오프라인에 참가는 못해도 새해에는 책읽기에 충실 해볼까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4. 통영

반갑습니다. 가끔 책을 읽습니다만  제대로 읽고 제대로 평가를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했더랬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5. 뉴욕

안녕하십니까 ?
작년 저의 개인적인 목표가 1년에 80권의 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목표는 달성하였고,  금년(2003년)에는 120권을 읽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초기 인도 불교사 및 중국사, 등등 입니다.
매일 신문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한 자료 신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읍니다만 이 사이트 운영자님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리라 사료 되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6. 광명

독서를 통하여 저의 인생관을 성장시키려 합니다.  좋은 충고 많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 용인

  12월 마지막 주 경기도 용인에서 (주)만도 신입사원 사외합숙 교육을 받았던 XXX 입니다.    현 교수님으로부터 인상적인 강의를 들었고,  교수님께서 제시하신 엔지니어의 상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엔지니어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장래에는 훌륭한 경영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좋은 생각 많이 나누고,  여러분들로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8. 서울

안녕하세요?
2002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날에 가입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것 같습니다. 책과 담을 쌓고 살았던 저에게는 booksclub가입이 새로운 도전과도 같습니다. 저와의 싸움이기도 하고요...
이곳에서 추천해준 책을 중심으로 읽으면서 새해에는 생각이 깊고 책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9. 전주

주부가 본업이고 프리랜서가 부업인 중년아줌마입니다.  소규모 독서모임에 1년여 참여해오고 있는데 개인차가 심해서 늘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로보는 창문하나 얻기위해 좀더 진지하게 책을읽고 싶습니다.

10 순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어서 읽지 못했던 책들부터 차분히 읽고자 노력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산다는 것이 인내하며 오래 달리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그리고 책을 통해 보다더 넓은 삶을 경험해 보는 것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찿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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