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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로젝트 써!> (2008. 3. 4)

by 이정원 posted Mar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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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써!> 모임 후기

 

지난 화요일 (2008. 3. 4) 대전 신성동 박문호 박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분들 (문경수, 이어진, 전재영),

공주에서 오신 분 (복정식),

이날 백북스 모임에 처음 나오신 분 (천애련),

뒤풀이 모임에 처음 나와 얼굴을 알리신 분 (윤성중)을 비롯해서

그밖에 많은 회원분들이 와 주셔서 총 26 명 모였습니다.

 

참석자 명단 :

박문호, 강신철, 박성일, 송윤호, 이정원, 송나리, 문경목, 김홍섭, 문경수, 이상수,

윤성중, 이보표, 이혜로, 이소연, 윤보미, 이어진, 전재영, 윤상국, 이명의, 천애련,

김윤정, 복정식, 서윤경, 임석희, 류우정, 황해숙 (이상 26 명)

 

이날 작업은 크게 게시물 분류팀과 글쓰기 팀으로 나누어서 분담했습니다.

게시물 분류팀 : 송나리, 이보표, 이소연, 윤상국, 이명의

홈페이지 기획팀 : 이정원, 이상수, 김홍섭

글쓰기 팀 : 나머지 회원분들

 

게시물 분류팀

거실에 노트북으로 홈페이지 게시물의 목록을 만드는 작업부터 들어갔습니다.

홈페이지에 숨어있는 좋은 글들을 찾아내기 위한 준비작업입니다.

또 모임 이후에는 그날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제가 부탁메일을 따로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꺼이 나서주셔서 일이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

 

글쓰기 팀

게시물 분류팀 외의 회원들은 각자 방에 들어가서 글을 한 편씩 쓰도록 했는데,

2시간 작업 끝에 모두 모여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전재영, 이혜로, 김윤정, 박문호, 윤보미 회원님께서 자신이 지은 글을 직접 낭독해 주셨습니다.

모두 명문이었고 중간중간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인 대목도 있었습니다.

아직 글을 안 올린 분들은 빨리 게시판에 올려 모두가 나누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황해숙 회원님께서 준비해 주신 순대와 맛있는 국수 덕분에 쉬는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작업 시간에는 모두들 진지하게 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이날 오신 분들 모두 <프로젝트 써!>의 일원으로 참가해서 힘을 모아 주셨습니다.

못오신 분들, 멀리 계신 분들도 마음으로 응원 주시리라 믿습니다.

 

<프로젝트 써!>

성공할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