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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해야겠어요. 오늘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저는 유성구 노은에 살고 있습니다.
노은 놀이가 있는 씨앗 도서관 을 통해 고미숙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호모 쿵푸스 책을 통해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백북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회원가입을 하고는...
5일 후에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드디어 오늘 강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강연회 말미에
회원들만 참석할 것 같은 음악회 등 2부 행사에 "한번 참여해볼까?" 하며 앉아있다가
신영복 선생님께 싸인도 받게 되고
그 줄을 서는 와중에 공동대표이신 강신철 교수님께 명함도 받았네요. *^^*

모든 것이, 어쩜 이렇게 이어졌던지...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틈틈히 준비하고 좋은 공부해서, 백북스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요.

오늘밤은...
이해와 변화에 대한 생각을 꿈 속에서도 자유롭게 해보고 싶네요.
빗소리가 참... 좋은 밤이네요.
좋은 하루, 마무리 잘 지으시길 바랍니다.

- 하루 김민희 드림 -
  • ?
    현영석 2009.06.10 08:53
    기회의 자기자원화, 기회를 자기발전의 계기,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성공하는 분들 특징입니다. 20년20일 감옥살이 마저도 자원으로 만든 거대한 인간. little big man. 그 여려움 속에서, 어려움을 뚫고 쌓은 두려울 것 없는 자존, 자신감, 내공이 신교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백북스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은 그야말로 남는 장사이었습니다. 감사가 기회의 발견 그리고 기회의 자기자원화의 단초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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