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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6:17

입이 한바가지 ^____________^

조회 수 178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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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책들이 도착했습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책 읽을 때가 가장 집중이 잘되는 편이어요.

약간의 움직임과 약간의 소음들이 있는 것이 저는 좋아요.


그러다 보니, 한번에 한 가지의 책을 주욱~ 읽어내기도 하는 편이지만,

주로 몇 권의 책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하는 방향이 달라질 때 다른책들을 읽는 편이어요.


'별밤 365'가 큰 우체국 택배상자로 도착을 했네요.

책이 아~주 정감있는 느낌이어요. 입에 미소 한 가득.


ㅎㅎㅎ

그리고 또 책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저런 전공관련 책들을 사려고 아마존을 맴돌다가 발견한 책!!!


"Making up the Mind" - how the brain creates our mental world.

라는 책인데, 너무 재미있어 보입니다. 여러 뇌병리적인 현상들에 대한 구조와 기전에 대해 그림과 설명이 잘 제시된 듯 하고, 올리버 색스, 라마찬드란, 에릭 칸델 등의 저명인사 추천의 글들이 있네요.


함께 온 책들은 일단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전공관련서적이라 차츰차츰 봐야하고,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이 두권의 책을 기본으로 들고다니면서 오갈 생각을 하니,


히히히..


입이 한바가지로 벌어집니다.


히히히.. 입이 안 다물어져서.. 히히히...


  • ?
    김영이 2009.02.13 06:17
    ^^ 지석연님 잘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 저도 책배달올때 제일 기쁘거든요~
    그기분 저도 압니다. ^^
  • ?
    육형빈 2009.02.13 06:17
    저는 근처에 책 빌릴 곳이 없어서 거의 구입해서 본다는... 끙- -;;
  • ?
    김경희 2009.02.13 06:17
    저두 이리애쓰고 저리애쓰고 해봐도, 책값에 허리가 휩니다. 끙- -;;
  • ?
    임경희 2009.02.13 06:17
    그 기분 저두.. 잘 알죠... ^^
  • ?
    임성혁 2009.02.13 06:17
    저도 예전에 히히히...이글 보고도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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