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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좋은 나라

by 현영석 posted Aug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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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부령입니다
피시방에 들렸는데  이렇게 빠르게 인터넷이  여기 진부령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외국 여러곳에 가보았지만  인터넷 쓰려면 항상 헤멨는데, 물론  한글아닌 영어 이메일 check 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요.

저번 15일 우리 독서모임 야유회에 갔다가 초등학교 동창회에 가서 "늦게오고
일찍 도망간다" 고 야단 맞고 그날  밤 11시에 설악산에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로는 매우 오랫만의 가족들과의  외출인데  아주 좋네요. 비가 계속 오긴 하지만.

숲, 나무, 자연, 강원도가 역시 좋군요.
금수강산이라는 이야기가  정말 다시 생각납니다.
특히 7번 동해안 국도가 포장 확장되어  여기 고성에서  울산까지 동해안 따라 한번 쭉 달려 보면 좋겠네요.

다른 나라 관광을 열심히 하면서 정작 금수강산을 안가본 곳이 너무 많지요.
해남, 진도, 완도 등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고향고 한번 가보아야 겠지요.  
  
우리 독서모임도 이 가을에  대-한민국을 더욱 풍요롭게 할수 있도록 다 같이 더 많은 힘을 모으십시다.

그동안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수고한 박선규 회원에게 찬사와 고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8.15 야유회 모임을 위해서 수고한 이중연, 김요셉 그리고 이동선 사장님, 이석봉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우중에  참석한 모든 회웡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좋은 가을 날 다시 가을 야외모임을 다시 기약하기로 하지요 .
해남 땅 끝 마을까지 가서  우리 문화유산을 답사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2002.8.27 화 아침 7시 아고라에서 다시 만나십시다

진부령에서
현영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