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727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현장스케치가 올라오겠지만

우선 사진으로 독서토론회 현장분위기를 전합니다.

 

 




소강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

 




통로도 가득 메웠습니다.

 




우리 살림꾼 송나리 회원,

이날 모인 백북스 회원 중에 가장 오래된 멤버 중 한 명일 겁니다.

황해숙 사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간식을 세팅하고 흐뭇하게 한 장~^^ 

 




통로 계단이나 바닥이나 빈 곳이 없군요.

가만보니 초등학생도 보이네요. ^^

 




 

 




(좌상) 윤성중 창의성디자인 총무,

(좌하) 지난번 천문우주+뇌과학 발표 데뷔한 김정현 MD,

(우하) 발표의 달인 이혜로 회원 (을지대병원 약제부)

 


죄송합니다. 한 분만 소개드리겠습니다.

(좌하) 꿀벌티, 접니다. ㅎㅎ (총무, ETRI 연구원)

 




질문과 답변

 






(좌하) 회비 모금 중인 임유정, 김홍섭 회원

(우하) 회원 모집과 회비 모금의 달인, 모험가 김영이 회원

 




오늘은 특별한 장소에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비오는 날 운치있는 한옥 마루에 회원들이 다시 둘러앉았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진중권 교수님

 


뒤풀이 와중에 골방에서 원고를 검토 중인 출판사 <휴머니스트>의 이원숙 편집자

박문호 박사님과 백북스에 관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백북스 골수멤버들. 이 친구들 없으면 백북스 안 돌아갑니다.

류우정, 송나리, 오영택, 김영이, 윤보미.

등짝만 보이는 회원은 문경목 천문우주+뇌과학 총무입니다. 경목아, 미안.

 


맨 오른쪽 김홍섭 회원 추가.



독서토론회 현장 사진 찍어 준 문경목 회원입니다. ^^
  • ?
    문경목 2008.07.25 09:33
    따끈따끈한 사진이네요.
    자리가 부족해 앞 옆 통로 바닥에까지 사람들이 가득 찼었지요.
    190여명이 체크됐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늦은시각까지 신속하게 사진을 올려주신 이정원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 ?
    현영석 2008.07.25 09:33
    조만간 우리 100권독서클럽 참석자가 넘쳐흘러 전자통신연구원이 메지고 유리창이 깨지겠군요. 통로까지 사람들이 앉는 모습 참 오랫만입니다. 서울에 행사가 있어 오늘 모임에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정원총무의 신속한 사진 중계 고맙습니다.
  • ?
    윤보미 2008.07.25 09:33
    어제 정말 대단했죠.
    진중권 교수님의 톡!톡! 시원한 입담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7년여 동안의 백북스 역사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온 날.
    백북스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 ?
    박현경 2008.07.25 09:33
    누가뭐래도, 어제 강연의 명언은 "하고싶은 일 하는데, 밥까지 먹으니 내가 특권층이죠" 인듯해요 '-' 멋집니다.
  • ?
    이병록 2008.07.25 09:33
    자리가 부족해서 앞에까지 앉았으니 소위 '만장'하신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뒷풀이도 멋지고,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밥까지 먹으니 내가 특권층"이라는 말도 멋집니다.
  • ?
    김영이 2008.07.25 09:33
    대단한 독서 토론회였습니다. 정확하게 183명 체크되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멋진 사진입니다. 역시 이정원 총무님은 예술가 기질이 있으시네요. ^^ 꿀벌티도 정말 잘 어울려요 호호
  • ?
    김수진 2008.07.25 09:33
    정기모임만 네 번 정도 참석을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얼굴들이 낯이 익습니다.

    강연만 듣고 싶으실텐데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회원님들과 강연자분의 모습을 담으시느라 고생하시는 분들도,
    언젠가 게시글을 보니, 서울에서 오시는 듯 한데도 대전에 계신 분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모금도 하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는 모습이 어젠 유독 이쁘게 보였던 김영이 회원님도.
    뒷풀이 참석을 하지 않다보니 얼굴만 알고,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만 어제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좋은 강연,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 ?
    서지미 2008.07.25 09:33
    7인조 에너자이저 사진 멋집니다...^^*

    어제 진중권선생님 강연후 질의응답 시간을 중심으로 생각나는 몇단어.
    ' 풍자,해학,까는거,독설, 비주류,비제도권, 진정한 엘리트...등등'
    TV토론에 나가면 누가 뭐라해도 '네 얘기만 하고 나와라'..하더라
    "내가 나를 인정하면 됐지,남이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사회에 해 안끼치고...하고싶은 일 하고...그것이 다다."
    "우리나라엔 아직 철학,문화가 없다"
    ....이상 끝.

    생동감의 현장..살아있는 언어..참 좋은 시간이었어요.._()_..
  • ?
    양승옥 2008.07.25 09:33
    백북스 대단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
    오영택 2008.07.25 09:33
    구성원들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착착착 해나가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덕분에 강의 잘 들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고맙네요
    서울에서까지 와서 모임을 위해 애써준 김영이,김홍섭 회원 고맙고요
    아픈몸이끌고 대전까지 와서 정작 강의는 듣지 못하고 간 전재영회원
    음식준비해주신 황해숙 사모님 과자와 음료를 셋팅해 준 송나리회원 고맙습니다.
    빠른 사진 올려주신 이정원 총무님의 순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우은형 2008.07.25 09:33
    정말 강의현장의 열기가 그대로 생생히 전해지네요...
    강의를 진행해주신 진중권교수님, 강의준비로 알게모르게 고생하신 회원님들 모두
    박수쳐드릴께요... 짝짝짝!!!!!!!!
  • ?
    류우정 2008.07.25 09:33
    "아! 대박이구나!!" 계단 바닥에 앉아 연신 두리번, 두리번 걸렸습니다.(와아~!)
    '대중을 이끄는 진중권의 힘은 뭘까?' 라는 물음표를 갖고 강연에 집중하게 되었죠.
    "오늘날의 이미지" 에 대한 이날의 강연 중 무엇보다 제 뇌리에 박힌 건.

    예술 + 인문 + 공학 = 융합.

    아!! 진중권도 융합을 이야기 하는 구나!
    통섭! 융합! 백북스클럽을 통해 온지당 모임에서 '통섭'을 잡기 시작하니,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융합'을 알게 되고, 그렇게 세계가 "융합, 통합"을 이야기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오늘은 진중권 교수가 융합을 이야기하는구나.
    정기 토론회, 천문우주+뇌과학, 경영경제, 창의성 디자인...
    융합의 배움터, 백북스클럽에서의 배움은 미래 지향적이구나!
    (선정도서, 서양미술사 1 몇 장 넘기지 않아 르 꼬르뷔지에 를 만났습니다. 창의성 디자인 모임에서 만나는 그를 책에서 또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렇게 배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구나!!)
  • ?
    전지숙 2008.07.25 09:33
    오랜만에 강연을 참석했는데..정말이지..
    그 열기 대단했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 열기마져도 시원하게 느껴지는듯했구요..
    TV토론에 나가면 누가 뭐라해도 '네 얘기만 하고 나와라'
    그말..
    생각이 자꾸 나네요.
    이 강연을 오기전부터 진중권 교수의 여러 토론의 장면을 보면서 어떻게 저히꿀리지않고..흔들리지않고 할말다할까?
    했는데 ..바로 이거군요..네 애기만 하고와라..
  • ?
    문경수 2008.07.25 09:33
    타이밍 맞춰 스케치 올린 이정원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퇴근 후 11시쯤 집에와서 접속했는데. 스케치가 이미 올라와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내일 서울 있을 서울모임도 현장에서 바로 스케치를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타이밍'

    앗. 그리고 새로운 뒷풀이 장소를 발굴했나봅니다.
  • ?
    임석희 2008.07.25 09:33
    wow!! 오늘도 와우 연발~!!!
    사실, 그럴걸루 예상했더랬죠. ^^* 대박이다, 대박~!!!
    함께 못해 아쉽지만, 사진으로 보면서, 그 열기, 그 분위기 팍팍 받습니다.
    토론 중계가 기다려지는군요!
  • ?
    황해숙 2008.07.25 09:33
    먼저 민한기.김정렬선생님께 감사 드림니다 순간 현장 분위기에서 "어떡하지" 뒷풀이......
    저는 그 고민뿐 아무 생각이 없고 시간은자꾸흐르고
    순간 민한기. 김정렬 선생님께서 보였고 구세주를 만난듯
    부탁을 드렸고 즉석에서 흔쾌히 승락을 해 주시고
    초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장소제공 가끔은 해주시겠다고,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 ?
    천윤정 2008.07.25 09:33
    여러분들도 뵙고.. 진중권 교수님 사인도 받고 질문도 던지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계속 시간 내기가 어려워집니다.. ㅠㅠ
  • ?
    김진형 2008.07.25 09:33
    오랜만에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뒷풀이 장소인 영호암에서의 야경이 너무 운치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윤은희 2008.07.25 09:33
    좋은 강연 들을 수 있게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 ?
    이지영 2008.07.25 09:33
    아~~ 그러니까..
    제가 백북을 알게된지...일년반정도....

    들어올때 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캬아~~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발전 기대하고요,
    모든 회원님들 너무 아름답네요*^^*

    백.북.홧.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8 공지 홈피추카추카 이진욱 2002.08.07 3723
2767 공지 아고데고 미안해라!!!! 조근희 2002.08.07 3545
2766 공지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모임후기) 이중연 2002.08.07 3604
2765 공지 어디에 실렸나요 ? [무] 천강협 2002.08.10 3603
2764 공지 대덕넷이사장님의 칼럼 조근희 2002.08.10 3540
2763 공지 전화선 인터넷을 설치하고.....ㅡ.ㅡ 송윤호 2002.08.12 3741
2762 공지 대-한 민국 좋은 나라 현영석 2002.08.12 3428
2761 공지 ___________유령회원입니다. 노영인 2002.08.14 3560
2760 공지 [지역포럼]이석봉/대덕밸리 벤처, 유럽에 눈돌리자 (동아일보) 이동선 2002.08.14 3279
2759 공지 9월10일 독서토론과 읽을 책 이규현 2002.08.17 3515
2758 공지 고맙게도 조근희 2002.08.17 3478
2757 공지 9월 24일 준비하실 책은... 천강협 2002.08.19 3625
2756 공지 9월10일 토론을 위한 책 소개 이규현 2002.08.19 3134
2755 공지 회원가입하세요~!!글씨가.....^^ 유수연 2002.08.19 4877
2754 공지 이동선 사장님.. 점심~! 감사^^감사^^ 유수연 2002.08.21 3402
2753 공지 어린 왕벚나무(1)-------정호승 글 이동선 2002.08.22 3724
2752 공지 훌륭한 독서법 이중연 2002.08.22 4136
2751 공지 제목과 책내용과의 괴리성.~~ 현낙민 2002.08.24 3640
2750 공지 귀국을 앞두고........^^ 송윤호 2002.08.24 3625
2749 공지 6번째 모임 8월27화 07:00 현영석 2002.08.26 35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