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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가 올라오겠지만

우선 사진으로 독서토론회 현장분위기를 전합니다.

 

 




소강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

 




통로도 가득 메웠습니다.

 




우리 살림꾼 송나리 회원,

이날 모인 백북스 회원 중에 가장 오래된 멤버 중 한 명일 겁니다.

황해숙 사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간식을 세팅하고 흐뭇하게 한 장~^^ 

 




통로 계단이나 바닥이나 빈 곳이 없군요.

가만보니 초등학생도 보이네요. ^^

 




 

 




(좌상) 윤성중 창의성디자인 총무,

(좌하) 지난번 천문우주+뇌과학 발표 데뷔한 김정현 MD,

(우하) 발표의 달인 이혜로 회원 (을지대병원 약제부)

 


죄송합니다. 한 분만 소개드리겠습니다.

(좌하) 꿀벌티, 접니다. ㅎㅎ (총무, ETRI 연구원)

 




질문과 답변

 






(좌하) 회비 모금 중인 임유정, 김홍섭 회원

(우하) 회원 모집과 회비 모금의 달인, 모험가 김영이 회원

 




오늘은 특별한 장소에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비오는 날 운치있는 한옥 마루에 회원들이 다시 둘러앉았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진중권 교수님

 


뒤풀이 와중에 골방에서 원고를 검토 중인 출판사 <휴머니스트>의 이원숙 편집자

박문호 박사님과 백북스에 관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백북스 골수멤버들. 이 친구들 없으면 백북스 안 돌아갑니다.

류우정, 송나리, 오영택, 김영이, 윤보미.

등짝만 보이는 회원은 문경목 천문우주+뇌과학 총무입니다. 경목아, 미안.

 


맨 오른쪽 김홍섭 회원 추가.



독서토론회 현장 사진 찍어 준 문경목 회원입니다. ^^
  • ?
    문경목 2008.07.25 09:33
    따끈따끈한 사진이네요.
    자리가 부족해 앞 옆 통로 바닥에까지 사람들이 가득 찼었지요.
    190여명이 체크됐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늦은시각까지 신속하게 사진을 올려주신 이정원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 ?
    현영석 2008.07.25 09:33
    조만간 우리 100권독서클럽 참석자가 넘쳐흘러 전자통신연구원이 메지고 유리창이 깨지겠군요. 통로까지 사람들이 앉는 모습 참 오랫만입니다. 서울에 행사가 있어 오늘 모임에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정원총무의 신속한 사진 중계 고맙습니다.
  • ?
    윤보미 2008.07.25 09:33
    어제 정말 대단했죠.
    진중권 교수님의 톡!톡! 시원한 입담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7년여 동안의 백북스 역사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온 날.
    백북스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 ?
    박현경 2008.07.25 09:33
    누가뭐래도, 어제 강연의 명언은 "하고싶은 일 하는데, 밥까지 먹으니 내가 특권층이죠" 인듯해요 '-' 멋집니다.
  • ?
    이병록 2008.07.25 09:33
    자리가 부족해서 앞에까지 앉았으니 소위 '만장'하신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뒷풀이도 멋지고,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밥까지 먹으니 내가 특권층"이라는 말도 멋집니다.
  • ?
    김영이 2008.07.25 09:33
    대단한 독서 토론회였습니다. 정확하게 183명 체크되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멋진 사진입니다. 역시 이정원 총무님은 예술가 기질이 있으시네요. ^^ 꿀벌티도 정말 잘 어울려요 호호
  • ?
    김수진 2008.07.25 09:33
    정기모임만 네 번 정도 참석을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얼굴들이 낯이 익습니다.

    강연만 듣고 싶으실텐데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회원님들과 강연자분의 모습을 담으시느라 고생하시는 분들도,
    언젠가 게시글을 보니, 서울에서 오시는 듯 한데도 대전에 계신 분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모금도 하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는 모습이 어젠 유독 이쁘게 보였던 김영이 회원님도.
    뒷풀이 참석을 하지 않다보니 얼굴만 알고,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만 어제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좋은 강연,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 ?
    서지미 2008.07.25 09:33
    7인조 에너자이저 사진 멋집니다...^^*

    어제 진중권선생님 강연후 질의응답 시간을 중심으로 생각나는 몇단어.
    ' 풍자,해학,까는거,독설, 비주류,비제도권, 진정한 엘리트...등등'
    TV토론에 나가면 누가 뭐라해도 '네 얘기만 하고 나와라'..하더라
    "내가 나를 인정하면 됐지,남이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사회에 해 안끼치고...하고싶은 일 하고...그것이 다다."
    "우리나라엔 아직 철학,문화가 없다"
    ....이상 끝.

    생동감의 현장..살아있는 언어..참 좋은 시간이었어요.._()_..
  • ?
    양승옥 2008.07.25 09:33
    백북스 대단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
    오영택 2008.07.25 09:33
    구성원들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착착착 해나가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덕분에 강의 잘 들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고맙네요
    서울에서까지 와서 모임을 위해 애써준 김영이,김홍섭 회원 고맙고요
    아픈몸이끌고 대전까지 와서 정작 강의는 듣지 못하고 간 전재영회원
    음식준비해주신 황해숙 사모님 과자와 음료를 셋팅해 준 송나리회원 고맙습니다.
    빠른 사진 올려주신 이정원 총무님의 순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우은형 2008.07.25 09:33
    정말 강의현장의 열기가 그대로 생생히 전해지네요...
    강의를 진행해주신 진중권교수님, 강의준비로 알게모르게 고생하신 회원님들 모두
    박수쳐드릴께요... 짝짝짝!!!!!!!!
  • ?
    류우정 2008.07.25 09:33
    "아! 대박이구나!!" 계단 바닥에 앉아 연신 두리번, 두리번 걸렸습니다.(와아~!)
    '대중을 이끄는 진중권의 힘은 뭘까?' 라는 물음표를 갖고 강연에 집중하게 되었죠.
    "오늘날의 이미지" 에 대한 이날의 강연 중 무엇보다 제 뇌리에 박힌 건.

    예술 + 인문 + 공학 = 융합.

    아!! 진중권도 융합을 이야기 하는 구나!
    통섭! 융합! 백북스클럽을 통해 온지당 모임에서 '통섭'을 잡기 시작하니,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융합'을 알게 되고, 그렇게 세계가 "융합, 통합"을 이야기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오늘은 진중권 교수가 융합을 이야기하는구나.
    정기 토론회, 천문우주+뇌과학, 경영경제, 창의성 디자인...
    융합의 배움터, 백북스클럽에서의 배움은 미래 지향적이구나!
    (선정도서, 서양미술사 1 몇 장 넘기지 않아 르 꼬르뷔지에 를 만났습니다. 창의성 디자인 모임에서 만나는 그를 책에서 또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렇게 배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구나!!)
  • ?
    전지숙 2008.07.25 09:33
    오랜만에 강연을 참석했는데..정말이지..
    그 열기 대단했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 열기마져도 시원하게 느껴지는듯했구요..
    TV토론에 나가면 누가 뭐라해도 '네 얘기만 하고 나와라'
    그말..
    생각이 자꾸 나네요.
    이 강연을 오기전부터 진중권 교수의 여러 토론의 장면을 보면서 어떻게 저히꿀리지않고..흔들리지않고 할말다할까?
    했는데 ..바로 이거군요..네 애기만 하고와라..
  • ?
    문경수 2008.07.25 09:33
    타이밍 맞춰 스케치 올린 이정원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퇴근 후 11시쯤 집에와서 접속했는데. 스케치가 이미 올라와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내일 서울 있을 서울모임도 현장에서 바로 스케치를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타이밍'

    앗. 그리고 새로운 뒷풀이 장소를 발굴했나봅니다.
  • ?
    임석희 2008.07.25 09:33
    wow!! 오늘도 와우 연발~!!!
    사실, 그럴걸루 예상했더랬죠. ^^* 대박이다, 대박~!!!
    함께 못해 아쉽지만, 사진으로 보면서, 그 열기, 그 분위기 팍팍 받습니다.
    토론 중계가 기다려지는군요!
  • ?
    황해숙 2008.07.25 09:33
    먼저 민한기.김정렬선생님께 감사 드림니다 순간 현장 분위기에서 "어떡하지" 뒷풀이......
    저는 그 고민뿐 아무 생각이 없고 시간은자꾸흐르고
    순간 민한기. 김정렬 선생님께서 보였고 구세주를 만난듯
    부탁을 드렸고 즉석에서 흔쾌히 승락을 해 주시고
    초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장소제공 가끔은 해주시겠다고,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 ?
    천윤정 2008.07.25 09:33
    여러분들도 뵙고.. 진중권 교수님 사인도 받고 질문도 던지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계속 시간 내기가 어려워집니다.. ㅠㅠ
  • ?
    김진형 2008.07.25 09:33
    오랜만에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뒷풀이 장소인 영호암에서의 야경이 너무 운치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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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희 2008.07.25 09:33
    좋은 강연 들을 수 있게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 ?
    이지영 2008.07.25 09:33
    아~~ 그러니까..
    제가 백북을 알게된지...일년반정도....

    들어올때 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캬아~~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발전 기대하고요,
    모든 회원님들 너무 아름답네요*^^*

    백.북.홧.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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