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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기사의 일부랍니다
참고로 보세요
기사 전문은 파일에 담아놓았습니다

전략
그런데 그가 컴퓨터가 아닌 책 얘기를 먼저 꺼낸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도서관의 책을 섭렵했어요. 걸어다니면서도 책을 보고, 나이와 상관없이 중학교 1학년 때 토인비(영국의 역사가)를 보고, 고교 시절 체육 시간에는 나무 그늘에서 삼중당 문고를 모두 봤어요. 어느 책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할 수 없어요. 모든 책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을 겁니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어요. 차라리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심리나 행위에 더 관심이 있었죠. 그런 식으로 사람을 이해했죠. 주로 혼자서 집안에서 지냈어요. 내 존재에 대한 생각에 골몰하기도 했죠.”
후략

  1. 아침 7시에 독서토론에 참여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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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00권독서크럽 8월15일 야외모임 안내

  7. 학교도서관 실태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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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나경 학생,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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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8.15 야외모임 챠량 봉사하실분..^^

  16. 8.15 야외모임 챠량 봉사하실분..^^

  17. 8.15 야외모임 챠량 봉사하실분..^^

  18. 기로에 선 오프라인 서점(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19. 지갑의 인연으로 여길 방문하게 됐어염.^^

  20. 작가 김지룡에대한 생각...문화평론가이자 일본문화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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